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인생 3모작
Ⅰ. 추억, 첫 번째 - 고집스런 나날들
1장.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햇빛 쏟아지던 날들
신작로와 세발자전거
해바라기 싹을 꺾고
누나의 장화를 신고
소견머리 없던 어린 시절
플라스틱 장난감 말과 썩은 사과
신호등과 완장
물들인 교복
2장. 친구,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정옥이와 햇살
양산 통도사의 경찰 친구
바나나와 친구
구멍가게와 외상값
3장. 잊혀지지 않는 이름, 가족 그리고 어머니…
한밤중의 달음박질
외갓집 가는 길과 엿
헛간에서 목욕하는 어머니
어머니
막걸리와 할머니
아버지
Ⅱ. 추억, 두 번째 - 스웨덴과 한국, 그 어딘가에서…
1장. 스웨덴에서 가정을 꾸리고…
“나도 피곤해.”
나리타공항에서…
임신부와 ‘통시’
아내의 속옷을 빨며
잊을 수 없는 결혼식
노르웨이로의 신혼여행
“안 돼, 우리 한국에서 못 살아.”
2장. 스웨덴, 나의 두 번째 고향에서…
한국 노부모와 스웨덴 며느리
사랑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증오로 인해 생기는 문제보다 훨씬 적고 작다
친구와 이웃
박사와 목수
Ⅲ. 단상, 그리고 현실 - 26년, 스웨덴 교육통으로
1장. 스웨덴에 대한 단상
스웨덴의 인종차별
프리섹스(Free Sex)의 나라 스웨덴?
스웨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정치인의 생명은…”
청소부 아주머니와 원로 교수
2장. 교육에 대한 단상
세계를 호흡하는 스웨덴 학생들
주눅 들지 않는 스웨덴 학생들
영어 잘하는 스웨덴 학생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협력 못하는 한국 학생들
빨간 사과와 까만 사과
강남과 성동
친구의 딸과 한국 교육
에필로그 : 두 세상을 가슴에 품고
부록 : <미즈내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