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등생’이 되길 강요받는 대한민국 십대들의 현실. 이 한복판에 서 있는 고등학생 지수가 보낸 편지와 그에 대해 교사이자 좋은교사운동 대표인 정병오가 답장을 보낸 편지를 엮은 것으로, 공부, 인간관계, 정체성으로 나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여행을 시작하며
1부_공부 : 우등생이거나 존재감이 없거나
1. 공부를 잘해야 과연 잘 살까요?
2. 공부와 하나님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라고요?
4. 저는 공부를 못하는 찌질이에요
5. 저는 내세울 게 없어요
6. 예수님이 수능을 본 적이 있나요?
7. 시험과 성적 앞에서 쪼그라드는 이 마음
8. 비전이란 무엇인가요?
9. 딴 생각할 틈도 없다고요!
2부_인간관계 :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기
10. 부모님을 이해할 수 없어요
11.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2. 부모님의 기대에 숨이 막혀요!
13. 선생님과는 소통불능, 이해불가?!
14. 부당한 권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15. 왕따 당하기 싫어 왕따 시켜요!
16. 이성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3부_정체성 : 나는 나답게
17. 나는 누구인가요?
18. 제가 은혜의 존재라고요?
19. 지난 시절, 되돌릴 수 있을까요?
20. 하나님은 왜 고통이란 걸 주신 거죠?
21.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나요?
에필로그 : 여행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