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의 신간으로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7가지 원동력을 제시한다. 7가지 원동력은 자신감과 자존감, 선명한 비전과 목표, 긍정적인 마음, 컴패션, 소통의 능력, 끈기, 창의력과 집중력이다. 저자는 자존감, 선명한 비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등으로 록펠러, 맥아더 장군, 레이건 전 대통령 등과 함께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위인’으로 뽑혔으며 두 아들도 글로벌 리더로 키웠다.
목차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이 책의 독자들에게
PART 1 원동력,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힘
글로벌 리더들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꿈만 같은 내 인생
오바마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교육열, 원금 까먹는 투자가 될 수도
꼴찌였던 아들의 운명을 바꾼 어머니
아이비리그, 중상 정도의 지능이면 갈 수 있다
케네디, “성공의 척도는 돈이 아니고 어떤 가문을 만들어 가느냐이다”
루스벨트의 원동력, 포기하지 않는 정신
PART 2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7가지 원동력
[원동력 1] 자신감과 자존감
영특하던 진석이가 영재반에 못 들어간 이유
“아빠, 저는 영재가 아니에요”
나와 생일이 같은 위인은 누가 있을까?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비교의식을 버리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기대와 사랑을 느낄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
[원동력 2] 선명한 비전과 목표
맹인 고아지만 내게는 꿈이 있다
두 아들 교육의 분명한 비전을 세우다
“내가 의사가 돼서 아빠 눈을 고쳐 줄게”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자서전이 진영이 인생의 로드맵이 되었다
[원동력 3] 긍정적인 마음
소년 레이건을 위인으로 만든 어머니의 말 한마디
5세까지는 가치 교육이 중요하다
하버드대와 예일대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지망생을 선호한다
아빠의 연설문을 고쳐 주면서 얻은 진영이의 자신감
긍정과 부정은 스페이스 하나 차이다
[원동력 4] 컴패션(Compassion)
독방을 쓰는 것이 소원이었던 아버지 부시
테레사 수녀가 매일 지침으로 삼은 ‘지도자의 역설적인 십계명’
동화와 성경 이야기로 두 아들의 인격을 가르치다
독서와 사람 돕는 것을 좋아하던 진영이
[원동력 5] 소통의 능력
자녀의 꿈과 비전, 단계별로 소통하라
취학 전의 아이들은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청소년 시절,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다
글과 대화를 통한 소통
두 아들의 감동적인 소통 이야기
자녀의 연령에 따라 교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원동력 6]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실패해도 다시 도전한 진영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받아주는 곳이 없어 동아리를 만들다
장애인은 유학갈 수 없다는 불평등 법적 조항을 제거하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인정받은 피츠버그대 동문상 시상식
[원동력 7] 창의력과 집중력
창의력과 집중력은 훈련으로 개발할 수 있다
정안인보다 앞설 수 있었던 힘, 집중력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의 첫 수상국을 대한민국으로
연설에도 창의성이 필요하다
PART 3 신앙은 7가지 원동력을 강화시킨다
신앙과 교육의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라
신앙은 7가지 원동력의 밑바탕이다
하나님과 자녀를 동시에 감동시키는 기도를 하라
기도의 응답에는 ‘노(No)’도 있고 ‘기다려라’도 있다
사도 바울도 노(No)로 응답 받은 기도가 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당신도 명문가를 만들 수 있다
의도적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라
초청 집회에서 만난 사람들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몰랐어요”
“강 박사님, 뻥이 너무 센 거 아닙니까?”
내가 만난 이명박 대통령
내 인생 목표와 필립스 아카데미의 건학 이념이 같았다니……
나 자신이 아니라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