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라는 이름의 정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침서. ‘일본의 유대 상인’이라 불리는 협상의 달인이자, 일본 최초의 희귀금속 전문회사 ‘어드밴스트 머터리얼 저팬’을 이끄는 나카무라 시게오의 인생관과 성공담, 그리고 세계를 상대로 한 협상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방랑 백수’였던 내가 매출 340억 엔 회사의 사장이 되다!
제1장 ‘1000분의 3’의 세계에서 보물을 찾아내자!
러시아 땅속에 세계가 탐내는 보물이 잠들어 있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라
천재에게든 바보에게든 시간은 평등하게 흐른다
제2장 ‘일본의 유대인’이 가르치는 세계 최강의 협상술
‘세계 최고의 협상력’을 지닌 남자와의 대결
‘아홉 번의 YES’로 상대를 계략에 빠뜨리고 ‘마지막 한 번의 NO’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방랑 백수’ 시절에 기른 경험과 감으로 협상 테이블을 누비다
비밀 군사 도시에서 티타늄을 독점하다
100엔짜리 초콜릿과 쿠키가 귀중한 정보를 날라다 준다
제3장 행동과 경험만이 통찰력을 높여 준다
해외 방랑에 필요한 것은 돈보다 ‘ODA’다.
언어의 벽은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바로 넘을 수 있다
빨리 좌절하는 편이 낫다
실패하면 그 배로 벌어들이면 된다
제4장 ‘방랑 백수’로 장사의 비결을 몸에 익혔다
타국의 문화를 모르면 협상에서 지는 건 당연
책상 위에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자 대체로 실패한다
제5장 큰 배에 타는 것보다, 나와 함께 작은 해적선을 타보지 않겠는가
팀을 만든다면 ‘1인 1기’의 다기능 집단을
미국 DDT 공장에서 실감한 ‘외국에서 일한다는 것’
성적 꼴찌는 매년 잘린다!
‘오른손에 주판, 왼손에 로망, 등에는 가방’에서 ‘조용히, 남몰래, 확실하게’로
에필로그 자, 첫걸음을 내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