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운명을 거슬러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거니와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위대한 사생아'들이 있다. 누군가는 긍정적으로, 누군가는 삐뚤어진 방향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 부었지만 그들의 의지와 열정은 세상을 바꿀 만큼 대단했다. 사생아라는 운명의 잣대를 벗어던진 역사 속 15인의 삶과 그들의 작품, 그리고 우리에게 미친 영향력을 살펴본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정복왕 윌리엄 행운의 사생아
제2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네상스의 사생아
제3장 프란시스코 피사로 잔인한 사생아
제4장 엘리자베스 1세 사생아에서 처녀 여왕으로
제5장 제임스 스콧 국왕이 되려고 했던 사생아
제6장 알렉산더 해밀턴 사생아가 신흥 국가의 건국의 아버지가 되다
제7장 제임스 스미스슨 신비로운 사생아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의 후원자가 되다
제8장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총독의 사생아가 어떻게 국가의 영웅이 되었는가
제9장 알렉상드르 소뒤마 사생아가 아버지의 재능과 목소리를 물려받다
제10장 헨리 스탠리 리빙스턴 박사를 발견한 웨일스 출신 사생아
제11장 잭 런던 반항적인 어머니, 반항적인 아들
제12장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생아였던 전설적인 인물
제13장 빌리 홀리데이 부모도 없고 가난에 찌든 아이는 어떻게 재즈계의 전설이 되었는가
제14장 에바 페론 생활고에 시달리던 여배우가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다
제15장 피델 카스트로 한 사생아가 혁명의 불씨를 당기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