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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고유한 언어는 가지고 있었지만, 문자가 없어 문화와 역사를 기록하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2008년 8월 찌아찌아족은 한글로 자신들의 말을 표기하기로 결정했고, 2010년 초 그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교사가 파견되었다. 이 책은 찌아찌아족 최초의 한글 교사 정덕영이 1년간 인도네시아 부톤 섬에서 겪은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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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여는 글
1.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지혜
“아빠 까바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드이어 찌아찌아족과 만나다!
마음이 머무는 방
부톤 섬의 특별한 오후 4시
2. 봄, 한글 씨앗을 뿌리다
한글 씨앗, 텃밭을 만나다
찰칵,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사람들
인도네시아의 한류 스타
부톤 주민들의 발, 오젝과 베짝
김치를 배신하다
기분이 삼삼한‘사팡감’
부톤 섬의‘하회탈 웃음’
아이들과 끄라톤 성벽에 가다
U.S.A? USA!
한글에 그림을 입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한인 교민회
안경과 송곳니가 없다
3. 여름, 한글 새싹이 자라다
한글을 가르치러 왔는데 한글이 그립다
한글 동지 아비딘
영혼을 조각하는 사람
인도네시아의 겡시 문화
잠시 귀국, 쉼표를 찍다
안녕하세요, 세종대왕님!
다시, 인도네시아로
축제를 맛보다
아는 사람만 아는‘나무 그늘 수업’
아이르자뚜 소풍
우기와 반지르
4. 가을, 한글을 수확하다
교재 편찬과 사전 만들기
“참 잘했어요”도장
‘코리아바루 초등학교’
한글에 대한‘온도차’
인기 만점 티푸스 환자
한류, 한국어, 그리고 한국
한글은‘선물’이다
퍽, 퍽, 바우바우 시의 날
찌아찌아 교과서 중급편 완성
가락에 한글을 얹다
5. 겨울, 다음해 한글 농사를 기약하다
제1회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 양성 과정
인도네시아 시간은 네 개뿐
오랑 코리아
마지막 수업과 교사 양성 과정 수료식
행복한 삶이란?
안녕! 까르야바루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