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출동 지구 구조대 시리즈 2권. <잠자리채는 집에 놔둬!>를 쓴 김황용 박사의 두 번째 어린이 책. ‘벌레는 해로운 것인가?’, ‘만약 세상의 모든 벌레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벌레가 우리 인간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준다. 살충제가 아닌 천적을 이용해 해충들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벌레와 인간이 지구라는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고마운 벌레
이리 봐도 벌레, 저리봐도 벌레
우리 곁에서 벌레가 사라지고 있어요
흙을 빚는 지렁이, 숲가꾸는 톡토기
쓰레기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벌레들아, 나를 좀 도와줘!
벌레가 맛있는 열매를 맺어요
꿀벌과 누에는 인류의 오랜 친구지요
2장 무서운 벌레
가끔은 벨레가 전쟁보다 무섭답니다
모기를 얕보지 마세요
앗, 메뚜기 떼다!
채소에 구멍이 뚫렸어요
몰래 숨어서 피해를 주다니!
DDT가 노벨상을 받았어요
농약은 위험한 물질이에요
식물로 부터 얻은 천연 살충제
페로몬과 호르몬
3장 우리와 함께 사는 벌레
쥐불을 놓아 해충을 잡아요
그 많던 송충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고 살아요
살아있는 논에는 해충이 없어요
때론 사람이 해충을 만들지요
공장에서 생산되는 천적도 있답니다
딸기밭에 왜 보리를 심을까요?
들꽃을 보살펴 해충을 막아요
못다한 이야기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