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여전히, 겨우 숨 쉬는 그들의 목소리 / 지승호
‘그날’을 위한 생생한 증언록 / 동성애자인권연대
1장. “우리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 이혁상
안 ‘이쁜’ 진짜 게이가 나오는 다큐
촬영 과정이 ‘커밍아웃’ 과정
이렇게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30대 게이들 이야기
성적소수 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여성주의자 게이의 위치
<종로의 기적>이라는 최전선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미디어 속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변해 왔나 / 김경태[동인련 활동가]
2장. “하나님이 바비를 치료하지 않은 건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야” / 곽이경
동성애가 병?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일
심판자가 아닌 사랑의 하나님
육우당의 죽음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도 소외시킨 한기총
‘끼리’보다는 ‘함께’를 위해
‘나는 너희를 친구라 불렀다’ / 임보라[향린교회 부목사, 차세기연 공동대표]
3장. 군이 군형법 92조 ‘계간’에 목매는 이유 / 민수
깨진 ‘비밀 보장’
이상한 증빙 자료
반성 없는 국방부
군대 가느니 차라리 감옥으로
아무것도 지켜 주지 않는다
상담해 주고 함께 방법 찾기
운동의 걸림돌은 군대 자체
법도, 군도 근거는 없었다 / 이경환[변호사]
사진과 기록1-세계 동성애운동, 결정적 장면
4장. 동성애가 성장통이라고요? / 김우주
아웃팅 후 자퇴, 군 입대
커밍아웃의 어려움
청소년 성소수자는 이중적 약자
‘조금 더 버텨 주시지…’
이성애 중심 교과서 바뀌어야
게이들의 부모 모임은 왜 없지?
권리를 죽이는 ‘미성숙’이란 말 / 배경내[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5장. 에이즈, 이해와 오해 사이 / 윤 가브리엘
가장 안전한 섹스는 감염인과의 섹스
약 못 먹어서 죽는 병
아파서 아프다고 했을 뿐
무관심한 정부, 무지한 언론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
‘에이즈의 날’이 아니라 ‘감염인 인권의 날’
에이즈는 인권의 지표
문제는 ‘편견’ 바이러스 / 최용준[한림대 의대 교수]
6장. 사랑하고 결혼할 권리를 왜 국가가 결정하나 / 여기동
동성커플 가정에 대한 오해
부모를 이해시키는 방법
호모포비아는 근거 없는 혐오증
동성애운동의 교훈
성소수자로서 자신을 받아들이기까지
결혼법 투쟁 꼭 하고 싶다
‘가족’ 다시 구성할 때 / 나영정[진보신당 정책연구위원, 가족구성권연구모임 활동가]
7장.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 싸운다” / 정욜
누군가 나를 부정할 때
문란하면 어때?
커밍아웃은 긍정적이고 즐거운 표현
군 자체가 싫다
우리도 서로에 대해 모른다
운동이 아니라 삶을 지키려는 몸부림
이성애자들과도 어울릴 수 있어야
우리가 부드러운 이유
트랜스젠더를 담지 못한 단체 이름
사진과 기록2-동성애자인권연대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