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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에디트 피아프까지 위대한 예술가들의 사랑을 통해본 감정의 문화사.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문화사 작가인 저자는 위대한 예술가들이 죽기 전, 마지막에 나누었던 사랑에 주목했다. 자료를 통한 철저한 고증과 객관적인 취재는 당시의 결혼, 연애, 종교관부터 문화예술계의 사교와 친분관계까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흥미로운 감정의 문화사이자 교양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1―“난 영원히 불행할 겁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프란체스코 멜치
2―“더없이 놀라운 존재”
프란츠 카프카와 도라 디아만트
3―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불멸의 사랑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와 잔 에뷔테른
4―“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에디트 피아프와 테오 사라포
5―“그것이 그대에게 건강하고, 일종의 건강한 사랑이라오”
하인리히 하이네와 엘리제 크리니츠
6―“당신을 위해 기쁨에 넘쳐 활짝 피어나요…”
리하르트 바그너와 캐리 프링글
7―두 번째 시도
에드거 앨런 포와 엘미라 로이스터
8―“너희는 솜을 두른 손으로 그를 아주 소중하게 들어야 한다!”
콘스탄체 모차르트와 니콜라우스 폰 니센
9―“너무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울리케 폰 레베초
10―“사랑하는 미치!”
구스타프 클림트와 마리 침머만
11―말년의 진실한 반려자
렘브란트와 헨드리케 스토펠스
12―“나의 작은 요정이 내게 다가오는 꿈을 꾼다오”
헨릭 입센과 로자 피팅호프
13―“하나도 빠짐없이 완전히 소유하기 위해”
요제프 로트와 이름가르트 코인
14―지옥 같은 사랑
리하르트 게르스틀과 마틸데 쇤베르크
15―“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감사하고, 이해하고, 느낍니다.”
아르투어 슈니츨러와 수잔네 클라우저
16―“그대, 너무도 사랑스런 여인이여!”
요제프 바인헤버와 게르다 야노타
17―환영받지 못한 결혼
프레드 애스테어와 로빈 스미스
18―추한 패배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파니 베르트랑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