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의 이은희 저자 추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쓴 책으로 과학 전문가의 기준이 아닌 문학, 인문 취향 독자 기준의 쉽고 재미있는, 조금은 더 새로운 차원의 과학 교양서에 도전한다. 과학 쪽으로는 흥미를 못 느끼고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문과머리’들에게 문학적 감수성으로 접근하여 문과머리들도 재미나게 빠져들 수 있는 이야기책이라 해도 좋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지구
우주가 열린다
지구라는 별이 있다
지구의 나이를 알기 위한 몇 가지 방법
곰과 태초의 지구로 떠나다
내가 전생에 박테리아였다고?
생명이 꿈틀거리다
〈생명의 탄생〉드라마
진화의 개념은 아름답고도 슬펐다
공룡, 그 이후
그래도 지구는 돈다
지구 자전의 증거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달의 편지를 읽는 방법
2부 우주
태양계 행성들
모든 것을 위한 자리
태양의 일생
일요일의 기록
모든 길은 우주로 통한다
우주적인 규모의 잡음
빅뱅으로 가는 멀고 험한 여행
블랙홀 휴게소
가모브의 우주
팽창이냐 수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암흑 물질, 또는 부족한 질량의 문제
72퍼센트를 찾습니다.
3부 인간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지구 온난화
생태계의 파괴
인간 복제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과학의 발달과 인간의 미래
이 세상을 제대로 보려는 노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