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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중앙아시아 대륙에 개간한 민족문화의 텃밭을 살펴본다. 모두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국제한인문학회, 중앙아시아한국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이 관련된 연구논문을 실었다. 2부는 모두 8명의 현지 고려인 문인 작품으로, 시 46편, 수필 2편, 희곡 5편, 총 57편의 발굴 자료를 수록하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제1부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 연구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 개관 / 김종회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의 보편성과 개별성 -박미하일의 작품을 중심으로 / 이정숙
중앙아시아 고려인 소설의 ‘대조국전쟁’ 형상화 양상 / 이정선
고려인 문학과 조명희 -조명희의 문학과 소련으로의 망명 / 임형모
적응과 향수의 언어 -양원식의 시 세계 / 홍용희
고려인 문학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론/ 우정권
중앙아시아와 한국문학 / 정호웅
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학의 한 양상 -정철훈의 『인간의 악보』를 중심으로 / 고인환
제2부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 발굴 자료
해설 - 대륙의 평원에 가꾼 민족문화의 텃밭 / 김종회
강태수
소시집
『80고개 오르면서』
머리말 - 몇마디
「일요일」
「높은 마루턱 향하여」
「푸른 쪼각 하나 - .」
「제발!!」
「외짝사랑」
「초가을」
「가을비」
「불행과 행복」
「마음속에 넣어 두었던 글」
「까옥까옥」-유모르
「꿈결」-유모르
「봄날의 하루저녁」
「이 마음 그리도 몰라!…」
「마슈크산에서」
「무제1~8」
시
「사람의 환생」
「푸르무레한 눈」
「보름달」
「한밤」
「환상」
「카라싸이 마을에서」
「사랑을 부르짖노라!」
「무제9~12」
단편
「그날과 그날밤」
리 왜체슬라브
시
「조선의 소나무」
「생각」
「개성의 마돈나」
「고향 땅에 대한 추억」
「생」
「집으로 돌아가는 길」
「꿈에 본 증조부」
「어린 시절」
「소리」
「동향인」
「북극성」(노래말)
리시연
수필
「체끄도멘 림업사업소 노동자들의 신세」
「원동 림업사업소에 와 잇는 민주조선근로자들의 이모저모」
문금동
단편
「솔밭관 토벌」
최영근
단편
「비겁쟁이」
김 부르트
단편
「카니스트라
장영진
시
「나부루스 명절」
「비참한 가을」
희곡
「어머니와 아들」
한진
희곡
「의부어머니」
「나무를 흔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