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블룸버그닷컴]에서 선정한 2010년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경제 사이클의 일부이고, 위기를 계기로 우리는 무엇에 문제가 없고, 무엇에는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위기는 우리의 더 밝은 미래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미래로 더 빨리 나아갈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화법에 엄격한 연구 분석 결과를 덧붙여 리처드 플로리다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목차
역자 서문
머리말
1부 리셋, 소멸과 창조의 시간
01 제3차 세계 리셋
02 리셋은 ‘창조적’ 파괴다
03 도시화를 이끈 공간적 해결책
04 1930년대 대공황, 기술혁신의 모태가 되다
05 2차 세계대전과 인구 이동
06 공간적 해결책의 위력과 한계
07 탐욕의 시대, 종말을 고하다
2부 다시 그리는 경제지도
08 뉴욕의 전성기는 끝났는가
09 차기 금융 수도는 어디?
10 금융, 보험, 부동산의 위기
11 정부도시와 대학도시의 출현
12 위대한 공업도시의 부활
13 인재 도시의 미래는 밝다
14 몰락한 도시들에게 남겨진 과제
3부 미래의 글로벌 리더
15 ‘상인’이 아닌 건설자가 필요하다
16 사탄의 공장에서 창조의 용광로로
17 시민 소비자로 나아가다
18 미래 경제의 리더, 거대지역
19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으로
20 속도가 가치를 좌우한다
21 기초적 투자로서의 인프라 건설
22 꿈을 임대하라
23 제3차 리셋 포인트
감사의 글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