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운명으로 여기며 자기를 부정하고 세상을 외면하던 알렉상드르 졸리앙이 철학을 통해 어떻게, 얼마나 달라지게 되었는지를 편지 형식으로 풀어 쓴 독특한 철학 에세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열어 보여준다. <고마워요, 철학 부인>은 단지 세상을 해석하는 철학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킨 깨달음으로서 철학을 드러내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철학 부인에게
나는 누구입니까 보에티우스에게 철학 부인에게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에피쿠로스에게 쇼펜하우어에게 철학 부인에게
희망이 없으면 두려움도 없습니다 에라스무스에게 철학 부인에게
우리는 살아 있기 때문에 죽습니다 죽음에게 철학 부인에게
우리는 자유롭게 태어난 게 아니라 의지로 자유로워집니다 스피노자에게 철학 부인에게
운명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 그것은 굴복이 아닙니다 에티 힐레숨에게 철학 부인에게
나의 수신자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 옮긴의 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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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운명이다 : 나라는 운명, 철학자들의 27가지 미스터리로 풀다2014 / 헬렌 S. 정 지음 / 인라잇먼트
철학은 운명이다 : 나라는 운명, 철학자들의 27가지 미스터리로 풀다2014 / 헬렌 S. 정 지음 / 인라잇먼트
안녕 필로: 너를 너로 만들어 주는 생각들: [청소년]2022 / 지음: 타하르 벤 젤룬; 그림: 위베르 푸아로부르댕; 옮김: 이세진 / 바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