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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인기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 어떻게 존엄하고 품위 있게 이별할 것인가
발행연도 - 2017 / 지음: 김형숙 / 뜨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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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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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마전]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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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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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ML00000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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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07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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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304p. 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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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르포르타주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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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
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도시에 사는 이들 대부분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종합병원 중환자실간호사로 일했던 저자는 19년간 이런 죽음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문득 의문을 품었다. "지금 우리는 환자에게 이로운 처치를 하고 있는가?" 이 책은 저자가 목격한 잊을 수 없는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들어가는 말
제1장 자연스러웠던 죽음을 추억하다
나는 무덤가에서 놀며 위로받으며 자랐다
우리는 애도하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나는 왜 새삼 그 시절에 죽은 이를 보내던 방식을 그리워하나
그리고 중환자실간호사가 되었다
제2장 중환자가 된다는 것, 나에 대한 결정에서 배제된다는 것
고립 : 우리는 낯선 감시자였을까
소외 : 나에 관한 일을 나에게만 알려주지 않는다면
침묵 : 왜 할머니에게 직접 묻지 않았을까
분노 : 생의 마지막을 폭력으로 보내게 한 책임은
공포 : 이들이 가진 두려움에는 이유가 있다
배제 : 나의 죽음을 왜 다른 이가 결정하는가
제3장 중환자실에서 죽는다는 것, 이별하기 어렵다는 것
그에게도 작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 아이가 애타게 전하려 했던 마음
나에게 생의 마지막 비밀을 내보인 그 소년
당신의 미련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는다면
어느 노동자의 죽음
그 할아버지가 중환자실에 들어온 이유
할머니가 원하던 '잘 이별하는 방법'은
사람 사이에 흘러간 시간이 이래도 괜찮을까
제4장 죽음 이후, 당신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일
어느 뇌사자의 여행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싸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어째서 가난한 이의 마지막은 더 고단한가
우리는 왜 그 형을 비난했나
제5장 다른 가능성들
할머니의 자기결정
병원 안에서도 평화롭게 이별할 수 있다
DNR 동의서의 부적 효과
내가 쓴 동화
'Hopeless Discharge가망 없는 퇴원'의 기억
맺는 말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2 |
30대 | 0 |
40대 | 3 |
50대 | 0 |
60대 | 1 |
70대 | 2 |
80대 | 1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0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2 |
2021년 | 2 |
2022년 | 3 |
2023년 | 2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