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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이자, 결혼 3년 차 직장인 제드는 어느 주말 동네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의 낡은 노트를 줍는다. 그 노트에 쓰인 '부의 기회'라는 글자에 호기심이 생긴 제드는 상순을 다시 만나고, 노트 속 메모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데……. 상순은 누구일까? 상순과의 만남이 제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프롤로그. 한 권의 낡은 노트
머니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에. “돈의 세계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자네가 ‘오늘’만을 봤기 때문일세.”
1. 규칙 “돈의 세계에서 ‘규칙’은 단순하네, 규칙은 오로지 두 개뿐이지.”
2. 부심 “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걸세.”
3. 잔디 “돈의 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느끼기라도 해야 하네.”
4. 계절, 그리고 전쟁 이야기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네.”
5. 주심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6. 잡초 “탐욕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는, 항상 거대한 거품에 휩쓸리고 말지.”
7. 선수 “선수라면,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알아야 하네. 이제 거대한 부의 기회를 잡게!”
에필로그. 10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