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의 사료를 비교분석하여 밝혀낸 임진왜란의 역사적 진실과 오류. '임진왜란의 배경', '초기 일본군의 공세', '조선군의 반격', '진주대첩과 그 후의 조선군의 공세', '제2차 진주성전투와 임진왜란의 종료', '알려진 역사, 알아야 할 역사'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서문
1장 임진왜란의 배경
조선의 평화시대와 일본의 전국시대/ 조선과 일본의 상대방에 대한 이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심/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이유/ 조선과 일본의 전투체제/ 조선의 전쟁 준비 및 군 편제/ 일본군 편제 및 병력 수/ 조선군과 일본군의 전투력 비교
2장 초기 일본군의 공세―제1기(1592. 4~1592. 6)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및 명나라 침략 전략/ 초기 조선 수군의 대응/ 일본군의 노련함을 보여준 부산성전투/ 화살받이까지 준비한 일본의 치밀함을 보여준 동래성전투/ 조선 조정의 대응/ 훈련부족의 문제점을 드러낸 상주전투/ 기마병과 조총부대의 격돌, 충주 탄금대전투/ 탄금대전투 이후 조선 조정/ 일본군의 한양성 함락과 전술의 오판/ 최초로 일본군을 물리친 해유령전투와 불편한 진실/ 공명심과 전투경험 부족에 따른 임진강전투의 패배/ 오합지졸의 수치스러운 패배, 용인전투/ 제1차 평양성전투/ 일본군 점령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4,000명의 일본군 사망과 조선 수군 1명 부상으로 시작된 불패의 해전/
조선 백성의 자발적 군대 조직/ 유격전으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경상도 지역 전투
3장 조선군의 반격―제2기(1592. 7~1592. 10)
일본군 조선 8도 점령 계획의 오판/ 1차 평양성전투 이후 조선 조정의 적극적인 전쟁 지휘/ 조·명 연합군의 반격과 정전협상/
일본군에 투항한 반란군 준동과 조선군의 협공, 함경도전투/ 관군·의병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황해도전투/ 관군·의병·승병이
펼쳐나선 강원도전투/ 의병의 유격전이 두드러진 경기도전투/ 의병장 고경명과 700의사의 충정, 충청도전투/ 의병· 관군이 합세한
전라도전투와 의병 출정의 거점, 전라도전투/ 각계각층이 다발적으로 반격을 가한 경상도전투/ 한산대첩을 비롯한 해전을 통한
제해권 완전 장악/ 조선군의 반격과 일본군의 위기감
4장 진주대첩과 그 후의 조선군의 공세―제3기(1592. 10.~1593. 6)
준비된 명장, 김시민 목사/ 보급로 확보를 위한 일본군의 제1차 진주성 공격/ 진주대첩 참전 일본군 수/ 조선군의 진주성전투 준비/
진주성 밖의 조선군 및 의병과의 연합작전을 펼치다/ 6일 간의 전투/ 진주대첩의 의의와 성과/ 진주대첩 이후의 일본군 상황/
진주대첩에서 제4차 평양성전투 이전까지의 전투 상황/ 평양성을 재탈환한 제4차 평양성전투/ 일본군의 전면적 후퇴/ 명군의
벽제관전투 패배/ 남의 나라 전쟁에 참가한 명군의 태도와 강화회담/ 한양성 탈환의 최후 전투, 행주대첩/ 일본군의 한양성 퇴각과
조·명 연합군의 입성/ 대치전 양상으로 변한 해전/ 임진왜란부터 제2차 진주성전투까지 1년 2개월간 일본군 사망자 수
5장 제2차 진주성전투와 임진왜란의 종료―제4기(1593. 6.~1596)
임진왜란에 대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전략 수정/ 명군과 일본군의 강화협상의 내면/ 제2차 진주성전투의 배경/ 9만 3천의 일본군의
병력을 동원한 2차 진주성전투/ 명군의 진주성전투에 대한 태도/ 진주성 주둔 관군 및 의병 현황/ 조선군 5천 8백 명과 일본군
9만 3천 명의 9일 간의 전투/ 운명적 항전, 예정된 함락/ 제2차 진주성전투 이후 일본군의 움직임/ 제2차 진주성전투 이후 임진왜란
종료와 정유재란
6장 알려진 역사, 알아야 할 역사
1. 임진왜란 전투를 일본군이 주도하였나?/ 2. 일본군 사망자는 어느 정도일까?/ 3. 일본군을 몰아낸 주역은 명군인가, 의병인가,
조선 관군인가?/ 4. 선조 임금은 무능한 군주였나?/ 5. 갈등의 조선인가? 통합의 조선인가?/ 6. 임진왜란 극복의 상징과 향후 과제/
7. 교과서 기록의 문제점과 개정 방향
후기/임진왜란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