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계절 역사일기 시리즈 7권. 아이들에게 어려운 역사를 일기 형식의 이야기와 함께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 지식을 담아 보여주는 책이다. 7권 '조선 전기' 편에서는 주인공 명중이의 일기 속에 읍성의 주민들이 농사짓고, 길쌈하는 것부터 결혼 풍습, 마을 자치, 과거 시험까지 당시 읍성 마을 사람들의 생활.문화가 펼쳐진다.
목차
언제 쓴 일기일까?
더워도 팔고 불놀이도 하고, 신나는 대보름날
대보름
밤에 측간 가는 건 무서워!
한글
사또 덕에 나발 부는 사람들
수령 → 수령 행차
성밟기를 하다
→ 읍성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놈들
관아에서 하는 일
해가 길어지니 농사철이 시작되고
때와 시간 알기
보릿고개 넘기 힘들구나
흉년에 먹는 음식
모내기하는 날
모내기
단옷날, 숙영이를 또 만나다
단오
농사일은 힘들어서 싫고, 공부는 재미없어서 싫고
칠월 백중날, 절에 가다
백중
으악, 나도 조심해야겠다
마을 자치
아버지가 재판을 받으시다
법과 생활
추석도 지나고 추수도 끝나고
추석 → 세금 내기
과거를 준비하는 사람들
과거 시험
무관이 되기로 마음먹다
사족 → 양반의 집
학생부군신위
유교식 상례
무술 연습을 더 해야겠다
무과 시험
고모 혼인 준비
옷감 짜기
새색시 시집가는 날
혼례
고모는 신랑 따라가고, 숙영이는 나를 따라오고
바다를 처음 보다
전라좌수영
고모에게 편지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