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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편 서강대학교 STEP 주임 교수로서 말하다
지루한 강의 뒤 분위기 전환을 위해 1
지루한 강의 뒤 분위기 전환을 위해 2
골프모임 후 원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사결정에 실패했던 로널드 레이건
김대중 대선후보를 연사로 소개하며
김종필 대선후보를 연사로 소개하며
김동길 교수를 연사로 소개하며
제2편 서강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스피치하다
내년에도 마지막 잎새의 행운이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꼴찌도 행복할 수 있다
사랑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성공하고 싶은가. 사람 사랑하는 것부터 익혀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중년은 돌아볼 과거도 내다볼 미래도 있습니다
제3편 서강 부총장·대외부총장으로 스피치하다
가리지 않고 들을 줄 아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윤리가 배제된 과학지식은 흉기가 될 수 있다
김정태 행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다
학교의 경비원과 미화원들까지 모금에 참여했습니다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왜 세계적인 명문인지를 아십니까?
서강 개교 40돌 행사를 마감합니다. 허탈감 대신 포만감을 느낍니다
제4편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으로서 스피치하다
오르막길만이 여러분을 높은 곳에 다다르게 합니다
남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자기 능력에 의해 성공하는 길
여러분은 왜 한국사이버대학교에 오셨습니까?
발전하지 않는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 흔적일 뿐입니다
무거운 짐은 겸손하고 희생하며 사명감 있는 사람이 집니다
멘토는 스승이자 인생 길라잡이다
능력보다는 품격이 성장을 주도합니다
윤리에 바탕한 신지식인이 국가경쟁력입니다
KCU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가르치는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에 미래가 있습니다
학생에 대한 연민이 있는 교수만이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제5편 각 학회 회장, 공기업 평가단장, 원격대학협의회 회장으로 스피치하다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자리를 물러납니다
정치가 만든 뜬구름 정책, 한국경영학회가 점검해야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공기업 건져내기
엄정하면서도 겸손한 평가를 당부합니다
여러 개의 돌이 서로 떠받쳐 탑이 됩니다
제6편 모교 연세대 행사와 지기의 전시회에서 스피치하다
모교 경영대 출범을 축하합니다
정치인 이만섭을 예찬하다
여러분의 나력은 무엇이고 얼마입니까
‘살인적인 더위’라는 말에는 문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황 화백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이 전시회에 왔습니다
화가 같은 기업인과 기업인 같은 화가가 만났을 때
제7편 동료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제자와 지기 자녀의 혼인을 주례하다
안기고 싶은 여인이자 안고 싶은 여인
당신은 출중한 배우였습니다
당신은 눈 위에서조차 함부로 걷지 않습니다
꽃이 그러하듯 사람도 아름다워야 사랑받습니다(주례사 1)
가정은 사랑을 만드는 곳이고 만들어진 사랑은 넘쳐흘러 이웃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주례사 2)
신랑과 신부는 이 순간부터 하나가 아니라 둘이고,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주례사 3)
제8편 서강을 떠나며 스스로와 후배들에게 당부하다
서강의 교수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것을 누리고 떠납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습니다
경영학 교수의 서가에도 인문·예술서적이 꽂혀 있어야 합니다
박내회 교수! 죽음은 생의 종말이 아니라 완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