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닮고 싶은 사람 시리즈. 외국에서 한국을 알린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누구보다 치열한 인생을 살아간 이들은 독립, 평화, 인권을 지키기 위해 사명을 다하였다. 그 길에서 만난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마저 품으며 세상이 아름다워지기를 기원했다.
목차
작가의 말
몽골 어의가 된 독립 운동가 이태준
작별 인사도 못한 이별
독립운동 기지 마련을 위한 도전
몽골 어의가 된 고려인 의사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자르와 의열단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의 영웅 김영옥
100퍼센트 한국인, 100퍼센트 미국인
새로운 길을 찾아
로마와 피사 해방의 주역
외면할 수 없는 고국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
아름다운 인연, 경천애인사의 전쟁고아들
인도네시아의 독립 영웅 양칠성
희망을 빼앗긴 조선의 청년들
억울한 중간자, 포로 감시원
전쟁은 끝났지만
인도네시아의 게릴라 전사 양칠성
열여섯 번의 청원과 ‘고려독립청년당’
행동하는 사람, WHO 사무총장 이종욱
안타까운 한센병 환자들
새로운 시작
인생은 주어진 길만 가는 것이 아니다
WHO와 함께
백신의 황제
최초의 한국인 WHO 사무총장
행동하는 사람, 이종욱
국경없는의사회
이주 여성과 함께 가는 길 한국염
강을 건너는 가족
분노가 힘이 되다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콩나물에 물을 주듯
안녕?! 오케스트라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