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서(自序) - 빨래를 개면서
1
당신의 손
약속
숙명
서서평, 1880-1934
내리막길
속량(贖良)을 위하여
추석에 손목을 그은 너
상호작용 이론
미러 뉴론
동안(童顔)
들어주기
태움
후배들에게
이제부터
미토콘드리아 이브
문무관(門無關)
마음의 눈
명의
메타인지
무상(無常)
제자들에게
2
기도
본래는
언제까지나
환자의 목소리, VOC
오층에서 본 풍경
종이컵
환자를 대할 때
단비
아침에
장엄미사
마취의사들
나의 일과
가렵다
낙상
안개
발견
수술실에서 바라보니
항암치료
참 어려운 것
수술실에서
전치태반
병상에 누워
3
젖
망종(芒種) 무렵
내 아이들에게
가슴에 대하여
딸
구원
연애
나이가 드니
매력
화장실을 나올 때
등목
황태국
지천명
여백
아내의 김밥
사무사(思無邪)
난생 처음
단두(斷頭)
흑심
평범한 것들
도량석(道場釋)
아빠, 나의 그리운 아버지
경청
4
알림
우리들
젊은 날
꽃
언총(言塚)
자전거를 타다보면 안다
외인묘지
인연
낙동강
플라타너스
사랑
새벽
정물
선인(先人)의 사랑
아파트에서 인사하는 법
5
영혼을 위하여
지지(知止)
시인의 사명
나는 자연주의자
선생이란
인생
마취
히비스커스
산사에서
설거지
바다에서 산을 보면
겨울산
해설
시술(詩術)과 의술(醫術)이 빚어낸 시학(詩學)의 절대적 미(美)-김기준의 두 번째 시집『사람과 사물에 대한 예의』에 대하여 / 이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