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가 이동섭의 로망스시리즈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또는 한번쯤 가봤을 도시를 나만 간직하고 싶은 러브스토리로 재해석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도쿄로망스>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도쿄'에서 경험한 사랑을 다룬다.
목차
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기억과 진실
처음 사본 꽃
시간의 무게
쓰나미
착각과 냉커피
이름
걸음과 마음
오래된 거짓말
내 몸은 그녀를 행해 열리고
사랑이란
누구나 마음의 십자가 하나씩은 짊어지고 산다
오해받는 삶
〈애프터 쓰나미〉
바흐와 키스
그 여자의 냄새
나랑 자고 싶죠?
수신 못한 진심
새로운 인생에는 새로운 여자
멍
사랑받고 산 사람의 얼굴
비밀의 열쇠
그 남자가 대단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어요
첫 경험
되돌이표는 절실하다
부루나이트 요코하마
사랑은 사람을 웃게 만든다
You are my sunshine
잔인한 우연
달빛 clair de lune
기억과 추억
어제는 닫히지 않는 문
아버지
'아이 돈 노우'
한 여자의 두 개의 몸
나와 작별한다
외로우면, 라면은 두 그릇
벚꽃의 키스
망각은 기억의 죽음
기억과 기록
어둠의 온도
오차노미즈역의 기적
진실은 망각을 모른다
그러나 간절한 예감들
푸른 멍과 검은 멍
국화
그리움은 마음을 긁는 것
사랑할 수 없는 것을 품어야 사랑이다
사랑의 무덤
벚꽃이 피면
나는 고백했다
Ⅱ. 그녀와 도쿄를 걸었다
신주쿠역
네즈미술관의 정원
카페 쇼팽
손보재팬도고세이지미술관
도쿄시청 전망대
진보초(헌 책방 골목)
긴자
재즈 바
도쿄 공동묘지
와세다대학 근처 골목길
밤의 라멘집
시부야
힐탑호텔 301호
칸다야부 소바
도쿄의 벽들
우에노 공원
지유가오카
메구로 강변
국립서양미술관
시모키타자와
센소지의 신사
요코하마
도쿄타워
카페 쇼팽, 두 번째
일본민예관
카페 미켈란젤로
Grove of life
하라미술관의 정원
끽다점 라이온
마에다가문 저택
사이고야마 공원
신주쿠 공항버스 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