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부. 언젠가는 저 산의 문을 열고
이제는 지는 꽃잎에도
생애
누추한, 그러나 행복했던
꽃잎처럼
어느 것인들
우리가 저 강물처럼
눈
단풍
어느 날 문득
어느 봄날
외딴집
빈집
욕망
이젠 가야 하리
귀향
옥갑사 玉甲寺 1
옥갑사 玉甲寺 2
옥갑사 玉甲寺 3
고향
유배의 나라
도원으로 가는 길
생애가 온통 먹빛인 날은
무량수전
신화 1 ― 계룡잠鷄龍岑
신화 2 ― 갈왕산葛王山
신화 3
신화 4 ― 상원산上元山
신화 5
할머니와 낙타
메밀꽃 필 무렵 1
메밀꽃 필 무렵 2
어떤 징후
나비 한 마리가 세상을
호사비오리
물의 마을
아, 동강
두고 온 내가 그리워
노추산
구절리 1
구절리 2
법
우리는 자꾸만 다가올 미래에 갇히다
두께 없는 삶도 있을까
퉁드란
수류재
2부. 그리운 풀들
풀꽃 1
풀꽃 2
풀꽃 3
풀꽃 4
풀꽃 5
민들레가 민들레에게
장자의 나비
장자의 새
너는 믿지 않겠지만
시는
부부
셔터
틈
거문고
외로움에 관하여 1
외로움에 관하여 2
외로움에 관하여 3
김종삼 1
김종삼 2
끈
그러니 껴안을 수밖에
초록빛 어둠
나비 1
나비 2
화두 1
화두 2
화두 3
화두 4
화두 5
은유의 나라
나에게 영혼이 있다면
정선 아라리 1
정선 아라리 2
뿔과 아이와 고삐
바람이 접시에 닿고 있을 때
소리
바다 일기
해설
하늘이 푸르구나 눈이 부시다 / 정승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