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어머니와 스타벅스
막걸리 블루스
아이들의 키를 재던 눈금
전생
달력을 넘기며
라디오를 켜고 길을 가는 사내
첫눈
빈집
막판 떨이
길
아침 반달
화태 갯가길
가을이 오면
물면 안 놓치는 빨래집게처럼
통풍
웃는 달
이끼 낀 의자
비의 변명
읽지 않은 메시지 스물한 개
시
밥
배려
원고료
늙은 괘종시계
아들의 첫 휴가
어느 볕 좋은 겨울날
하화도
봄길
제2부
나보다 어린 아버지 - 50년 전의 추억
성화
그럴 줄 알았다
민낯
휴일의 늦잠
기차를 놓쳤네
대인 기피의 변명
카페의 음악
시 쇼핑
천천히 페달을 밟으며
초겨울의 산책
가을은 온다
작은 그림
점화
해변에서
종화동 달동네
면회
알츠하이머 - 어느 치매 노인의 배우자의 노래
달빛 산책
인생 1
사랑
자기 말
매직
인생 2
알레그로 논 트로포
여행
밤 산책
말찌개
춘자 씨 힘내세요
기다리는 걸 생각합니다
아들과 윤동주 시인
캣 파더
제3부
파리 목숨
가을 이야기
늦은 가을 오후 세 시 둘레길
비 오는 선거일
이 도시엔 가을이 어떻게 오는가?
바람이 세차게 분다
거지
비 개인 후
감동을 새겨 불라요
테러 열차
쌍코피
공마당 둘레길에 있는 달동네의 오후
대간길에서
빨래
어느 무덤가 깡소주 두 병
봄이 오는 골목
연극이 끝난 후
늙은 꽃
고독한 사람들
해장
나쁜 꿈
고통을 사랑하라
연등천에서
제4부
드릴 말씀이
통점 Sore Spot
나진의 추억
깎여 나간 고독
입안에 틀니가 들어가도
무서운 치과
과잉 친절
그럴 리가
장수
겨울나기
영정 사진
부의금
자식 자랑
마지막 틀니
복날
퇴근길에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