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옥황상제의 명을 어기고 지상의 총각과 사랑에 빠진 선녀가 식물로 다시 태어난 인삼, 임금님을 향한 연모의 정을 키우다 죽은 봉선의 무덤에서 피어난 봉선화, 어머니를 향한 효성이 지극했던 총각이 죽어서 어머니의 집을 지키는 울타리가 된 무궁화 등 우리 나라의 식물과 관련된 열 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마당 한가운데 친구 같은 나무 : 감나무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놀잇거리가 되어 준 식물
봄 산 가득 채운 붉은 빛 : 진달래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명절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 식물
은혜 갚은 총각 머슴 : 느티나무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옷감을 염색하는 데 쓰인 식물
임금님을 사랑한 거문고 여인 : 봉선화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향기가 있는 추억의 우리 식물
하늘의 법을 어긴 막내 선녀 : 인삼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약으로 쓰인 식물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 벼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먹을거리가 되어 준 식물
어머니를 지키는 울타리 꽃 : 무궁화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
죽어서도 뜻을 꺾지 않은 기상 : 대나무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선비와 예술가들이 좋아한 식물
고향이 그리워 흘린 눈물 : 찔레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식물
백두산에 퍼진 송풍과 라월의 사랑 : 소나무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들어보는 우리 생활 속 식물이야기 :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던 식물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색을 내는 우리의 전통염료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