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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디자인의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디자인의 본질을 모색하기 위해, 디자이너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정치에 편승하여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치닫는 공공디자인의 현실,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디자인 교육 과정 등 디자인 안팎의 문제에 대한 디자인 내부의 변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당인리 발전소를 디자인·문화 복합 발전소로 / 권명광
패션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대한민국 패션의 세계화를 위한 담론 / 권혜숙
디자인은 소통이다! / 김정연
우리는 명품 도시 브랜드가 있는가? / 김현선
잘 먹고 잘살고 싶은 겁쟁이들 / 목진요
사회적 가치 체계 정립의 방향과 디자인 / 문찬
한국의 광고 디자인을 비평하다 / 박문수
공공 디자인과 색채 / 박연선
지금, 대한민국은 디자인사가 필요하다 / 박완선
아니면 그대로 둘 것인가? / 박현택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방경란
서울의 별자리: 지금 정동 사거리와 독립문역 사거리 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오근재
디자인은 문화다? / 유부미
우리 시대의 디자인 겉핥기 / 이수진
전통 속에 세계가 있다 / 이진구
뽀로로의 우성인자 / 장인규
디자인 정책과 디자인 행정을 디자인하다! / 정봉금
근대건축 보전·재생 사업 들여다보기 / 천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