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돌고래 5권. 스물네 살 홍경해가 쓴 기행문 「수사일록」을 현대어로 풀어 쓴 작품이다. 약 4백 년 전 일본을 방문한 조선 청년의 솔직한 자기 기록을 통해 우리는 당시 조선과 일본의 관계, 당시 일본의 모습, 조선통신사 행렬의 특징 등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18세기 평범한 학생의 일본 여행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들어가며 믿음을 주고받는 사신, 조선통신사
첫째 장 아버지를 따라서 일본으로 떠나다 둘째 장 일본 여행의 시작 쓰시마 섬 셋째 장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다운 아이노시마 섬 넷째 장 드디어 육지로, 시모노세키 다섯째 장 화려하고 번화한 오사카 여섯째 장 천황이 사는 교토 일곱째 장 아름다운 비와 호수, 그리고 후지 산 여덟째 장 에도 성에 들어가 국서를 전달하다 돌아오는 길 글씨를 남기다
나가며 참고 문헌
서가브라우징
미리 쓰는 방학일기2000 / 박상률 저 ; 김유대 그림 / 사계절
4학년 일기쓰기 : 공부하기 싫은날2000 / 이부영 외 글.그림 / 청솔
생활문 쓰는 아이들1999 / 신지선 외 지음 / 자유지성사
또래또래 사랑의 일기1998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엮음 / 두산동아
다 아는데 자꾸 말한다 : 주순영 선생님이 가르친 1, 2학년 아이들 일기와 시2013 / 초등학생 58명 글 ; 주순영 엮음 ; 김효은 그림 / 보리
꿈마을 우체국1999 / 한국아동문학연구소 엮음 / 예문당
아주 기분 좋은 날1999 /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나는 조선의 가장 어린 여행 작가 : 홍경해의 조선통신사 동행기2017 / 글: 홍경해 ; 발췌·옮김: 허경진 ; 그림: 홍선주 / 웃는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