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어휘를 익히고 체험하는 신개념 어휘집이다. 초등 1~6학년 개정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를 전국초등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했다. 또한, 한자 교육이 강화되는 현실에 발맞춰 한자로 이루어진 표제어에는 한자를 표기했다.
목차
ㄱ 가르치다 - 신사임당의 스승은 누구일까 간당간당하다 - 어부는 왜 지도를 고쳤을까 갈라지다 -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강중강중 - 여우야, 내 춤 한번 볼래? 개운하다 - 감기 뚝 갸륵하다 - 용왕이 자라에게 그랬대 갸웃거리다 - 궁금해서 고개가 기우뚱 거머잡다 - 보리밭 손님 거침없이 - 바나나 전쟁 고려하다 - 엄마의 기준 고요하다 - 달의 목소리 공경하다 - 손순 이야기 공손하다 - 시어머니 길들이기 괜찮다 - 최고가 아니라고? 그래서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꾸덕꾸덕 - 햇살과 바람에 정성껏 말린 생선
ㄴ 나약하다 - 누가 그를 나약한 나라의 백성이라 했 는가 낭송하다 - 새들의 시 낭송 내세우다 - 바둑은 내가 제일 넉넉하다 - 반칙이 아니야, 정성이야 늘이다 - 고무줄을 당겨라 늠름하다 - 작은오빠에게 이런 모습이
ㄷ 닦다 - 정말로 지울 수 없는 건 닮다 - 형과 동생이 서로 도돌도돌 - 매끈한 피부를 돌려줘 도란거리다 - 민지랑 남자친구랑 두텁다 - 백아와 종지기의 우정 뒷받침하다 - 근거를 제시하세요, 근거를! 들썩들썩 - 저절로 어깨춤이 나요 따지다 - 하나하나 짚어 봐요 딱하다 - 버려진 동물이 이렇게 많다니
ㅁ 만질만질하다 - 아빠만 꺼끌꺼끌 망설이다 - 세 갈래 길 위에서 머뭇머뭇하다 - 이걸 고르면 저게 아쉬워 몰랑몰랑 - 인절미는 씹는 맛이 최고 무성하다 - 황금 나무 믿다 - 당신은 내게 돌아올 거예요
ㅂ 반드시 - 빼앗긴 1등, 되찾고 말 거야 반복하다 - 잔소리는 지겨워요 별나다 - 색다른 생각이 필요해 보드레하다 - 아기 피부는 어쩜 이리 보잘것없다 - 못난이 감은장아기 부들부들 - 연이의 식성 부산스럽다 - 죽은 쥐를 살리는 마법 부치다 - 시골에서 온 오미자 분명하다 - 사기꾼 가려내기 불편하다 - 친구 사이가 멀어졌을 때 빗대다 - 이솝의 필살기
ㅅ 사납다 - 뚱땅 쓱싹 불쑥 대나무 숲 삶다 - 딱딱한 고구마가 포슬포슬해져요 상쾌하다 - 산 위에서 만난 봄바람 생생하다 - 벌레 꿈 성급하다 - 침착해도 괜찮아 소란스럽다 - 선생님이 없는 교실 손꼽다 - 다정이와 만나기로 한 날 송두리째 - 세상을 뒤바꾼 무지개, 칸 실크 실룩실룩하다 - 돌호박은 내 거야 쏜살같이 - 세월의 속도 쏠리다 - 지하철 풍경 씨근거리다 - 사슴과 뱀과 사람
ㅇ 애틋하다 - 아사달과 아사녀 어리둥절하다 - 전라도에 두고 온 꼬마 신부 어우러지다 - 여럿이 함께 만든 무대 어질다 - 증삼의 참모습 엉뚱하다 - 나는 어디 간 걸까 엊그제 - 못골 할아버지의 전화 연결하다 - 밍밍이와 떨어지기 싫어 염려하다 - 걱정왕 소희 예상하다 - 도사님, 도사님, 까치 도사님 왜냐하면 - 논리적으로 말해 봐요 우쭐하다 - 배짱 하나로 장가들기 움찔하다 - 자라 얘기에 놀란 가슴이 움칫하다 - 엄마야, 깜짝이야 웅성거리다 - 아테나 여신이 노여워한 이유 유쾌하다 - 노래하는 골짜기 으쓱하다 - 너도 내가 부러워질걸 음흉하다 - 흥수가 나타났다 의젓하다 - 얼마나 큰 인물이 되려고 저럴까 익숙하다 - 고향 떠난 개구리 잊어버리다 - 수요일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