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초상화와 화상찬
조선시대의 초상화
사대부 초상화의 제작과 보존
사대부의 초상화 인식과 감상
사대부의 화상찬
2. 선현의 초상에 부치다
찡그린 눈썹에 근심하는 표정_정몽주 초상, 안중관 찬
태산과 북두성처럼 우러러보다_이색 초상, 권근 찬
이윤의 뜻이요 곽광의 충성이라_유순정 초상, 김상헌 찬
그 높음과 그 깊음을 측량할 수 없다_장현광 초상, 김휴 찬
그의 기상이 우주를 채울 만하시다_송시열 초상, 김창협 찬
무엇을 품으셨는지 나는 모른다_송시열 초상, 권상하 찬
해동의 주자 빛나는 덕이여_이재 초상, 남공철 찬
3. 벗의 초상에 부치다
칼을 들어 춤을 추었지, 나의 벗 박성보!_박문수 초상, 조현명 찬
전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림도 그려낼 수 없다_남구만 초상, 최석정 찬
도사 혹은 검객이라 의심할라_윤두서 자화상, 이하곤 찬
그대 모습 아니라면 그대 덕의 진실을 누가 알까_심득경 초상, 이서 찬
신묘한 활 솜씨를 누가 알리_강이오 초상, 김정희 찬
4. 나의 초상에 부치다
너는 산골에 두어야 마땅하리_김시습 자화상, 김시습 찬
너는 좀벌레 무리에 두어야 마땅하리_송시열 초상, 송시열 찬
너는 무엇을 근심하니_조관빈 초상, 조관빈 찬
날로 새롭도록 힘쓰고 힘쓰라_윤봉구 초상, 윤봉구 찬
사람들이 어찌 알랴 나 스스로 즐기리_강세황 자화상, 강세황 찬
내가 즐거우니 그대도 즐겁지 아니한가_채제공 초상, 채제공 찬
속되지 않은 것을 귀하게 여겼다_서직수 초상, 서직수 찬
이것이 바로 내가 살아온 자취요_유한준 초상, 유한준 찬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_이유원 초상, 이유원 찬
5. 화상찬으로 보는 초상화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