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의 나침반 시리즈. '마니아마추어'는 파고들 고유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관계나 위계 따위에 매몰되지 않는 자유인들이다. 또한 침묵하는 다수를 대체할 새로운 사회적 중간자로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삶의 자세와 지향을 가지고 자기 실천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목차
이 책을 읽으시기 전에
│프롤로그│마니아마추어, 문화의 중립지대를 생성하는 자유인들을 그리며
혼종의 중립-자유 지대를 구축하라 문화의 대립 구조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역설인가 필연인가 융합되는 문화와 융합되지 않는 입장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와 문화적 대립 구조들의 존재 양상 전문│비전문_장벽 쌓기와 관련짓기 : 전문 영역의 재설정 고급│대중_친절의 소비 : 대중을 향한 고급문화의 제스처 중심│주변_미디어 노출증 :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 순수│잡종_양파껍질 벗기기 또는 입히기 : 순수를 위한 인정투쟁 정통│사이비_‘일진─왕따’놀음 : 정통이라는 권력 유지법 V형 사회, 극한 대립 구조의 사회물리학적 모형과 분석 마니아마추어, 문화의 대립 구조들을 횡단하며 마니아마추어의 탄생 배경과 특성 퍼블릭아마추어 | 마니아마추어 | 스페셜아마추어 마니아마추어의 시대적 의미와 사회적 역할
│에필로그│마니아마추어와 실천적 지혜의 역동─21세기 문화의 이상
주
서가브라우징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 진정한 나를 찾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이유2016 / 앤드류 포터 지음 ; 노시내 옮김 / 마티
일본을 금하다 = 戰後韓國と日本文化 : 금제와 욕망의 한국 대중문화사 1945-20042017 / 지음: 김성민 / 글항아리
다시, 한국인2016 / 지음: 최준식 / 현암사
북경인가, 베이징인가? : 한글전용과 중국의 지명·인명에 대한 원음주의 표기 비판2016 / 김병기 지음 / 어문학사
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2016 / 지음: 마셜 매클루언 ; 편집: W. 테런스 고든 ; 옮김: 김상호 / 커뮤니케이션북스
응용문화기호학 : 몸·매체 그리고 공간 = Angewandte kultursemiotik : korper, medien und raume2014 / 박여성 지음 / 북코리아
원더랜드 :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2017 / 글: 스티븐 존슨 ; 옮김: 홍지수 / 프런티어
마니아마추어의 시대가 온다 : 우리 사회의 새로운 중간자를 찾아서2016 / 임형택 지음 / 사람의무늬
교양의 효용 : 노동자계급의 삶과 문화에 관한 연구2016 / 리처드 호가트 지음 ; 이규탁 옮김 / 오월의봄
대중문화의 겉과 속2013 / 지음: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 : 소통 공동체 형성을 위한 투쟁으로서의 팬덤2016 / 강준만, 강지원 [공]지음 / 인물과사상사
새로운 대중의 탄생: 흩어진 개인은 어떻게 대중이라는 권력이 되었는가2019 / 지음: 군터 게바우어, 스벤 뤼커, 옮김: 염정용 / 21세기북스
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2024 / 지음: 김경수 / 필로소픽
나의 문화편력기 : 기억과 의미의 역사2015 / 김창남 지음 / 정한책방
우리는 왜? : 일상이 바뀌는 29가지 궁금증2016 / 김헌식 지음 / 페이퍼로드
같이 빌린 책
원더랜드 :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2017 / 글: 스티븐 존슨 ; 옮김: 홍지수 / 프런티어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2016 / 버니 샌더스 지음 ; 홍지수 옮김 / 원더박스
마에스트로 리더십 : 위대한 마에스트로는 어떻게 사람을 경영하는가2015 / 이타이 탈감 지음 ; 이종인 옮김 / 세종서적
문화가 중요하다 : 문화적 가치와 인류 발전 프로젝트2015 / 엮은이: 새뮤얼 P. 헌팅턴, 로렌스 E. 해리슨 ; 옮긴이: 이종인 / 책과함께
같은 주제의 책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2016 /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2015 / 스티븐 존슨 지음 ; 강주헌 옮김 / 프런티어
세상물정의 사회학2015 / 글: 노명우 / 사계절
(재레드 다이아몬드의)나와 세계 :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2016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 강주헌 옮긴이 /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