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자 주진우의 첫 번째 책. 노건평 게이트를 비롯한 참여정부 때 벌어진 대부분의 게이트, 신정아 사태, 장자연, 순복음 교회 세속, 김용철 변호사와 삼성 특검, 에리카 김과 BBK 메모 특종, 그리고 최근 나경원 1억 원 피부과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 등 최근 10년여 간 우리 정치사회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 현장에 늘 그가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불타는 취재 연대기
1 검경, 개가 되고 싶었다
01 유영철 사건 진짜 추격자 체포되다
02 부당거래 검사와 도가니 판사
2 삼성, 10년간의 취재파일
01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02 삼성과 맞장 뜨기
3 종교,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마피아
01 큰 목사님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02 무엇이 높은 신부님들을 화나게 만들었을까
4 언론, 우리는 진실의 일부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01 거짓이 되기로 한다
02 조선일보, 센 놈이 더 세지는 가
03 MBC가 이제야 파업을 하는 이유
5 MB, 간단하다
01 MB를 여는 열쇠, 에리카 김
02 가카는 얼마나 부자일까
6 우리는 노무현을 아직 보내지 않았다
01 노무현은 노오랗다
02 무슨 죄를 지었나
03 누가 노무현의 곁을 지켰나
7 친일파와 빨갱이
01 친일파의 애국 백년사
02 빨갱이 김대중과 박정희 신화
8 우리는 모두 약자다
01 당신도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02 기사는 수단일 뿐이다
에필로그
혼자 피하면 쪽팔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