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제1부 육당의 한국 시가 담론과 전통/근대의 문제
신체시와 육당 최남선 / 김용직
시조사의 편성 과정과 최남선의 시가 인식 / 서철원
최남선의 시조정리사업, 문학의 재편과 음악의 종언 ─ 『가곡선』과 『시조유취』를 중심으로 / 윤설희
육당의 『지귤이향집(枳橘異香集)』에 드러난 굳건한 실험정신 / 이중구
제2부 육당의 고전정리사업과 한국 고전의 근대
1900~1910년대 최남선의 ‘고전/번역’ 활동과 전통에 대한 인식 / 김남이
고전의 근대적 재생산과 최남선의 국한문체 글쓰기 ─ 『조선광문회고백(朝鮮光文會告白)』 검토 / 임상석
육당 고전정리사업의 저변, 게일 ‘단군=한국민족’ 인식의 전환 / 이상현
조선광문회 편찬 『신자전』의 특징 및 성격 고찰 ─ 체재, 한자음, 뜻풀이를 중심으로 하여 / 이준환
제3부 비교사상사 텍스트로서의 육당
최남선 ≪소년≫지에 나타난 양명학 및 근대 일본 양명학 ─ ‘근대 한국 양명학’의 맹아기·기획기의 한 양상 / 최재목
1910년대 최남선의 문명·문화론과 조선불교 인식 / 류시현
육당의 ‘근대’ 사유구조와 식민주의의 결별 / 전성곤
단군과 신도, 1930년대 중반 최남선의 단군신앙 부흥운동과 심전개발 / 윤영실
제4부 육당, 민족문화와 세계문화의 경계
변증법적 세계관의 한 실험 방식 ─ 번역, 그리고 최남선 / 조재룡
편집자의 탄생과 세계문학이라는 상상력 / 박진영
1910년대 신문관(新文館)의 출판기획과 두 갈래의 문학 경합 / 이경현
독립선언서에 표상된 한(韓)과 조선(朝鮮) 그리고 동양(東洋) ─ 부재하는 국가, 선언으로서의 민족, 개인의 희생 / 김영남
부록 출판인과 손녀가 본 육당
조선광문회·신문관의 근대정신 최헌규 최남선 / 고정일
나의 할아버지, 육당 / 최명주
주석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