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명장 백선엽 회고록. 군복을 벗은 백선엽은 외교관과 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화학공업의 전사(戰士)로 ‘싸움터’를 옮긴다. 다부동 전투, 평양 첫 입성, 1.4후퇴 뒤 첫 서울 수복, 지리산 빨치산 토벌 등 6.25전쟁 3년 동안 치열한 야전(野戰)에서 커다란 전적을 거둔 그가 민간인으로서는 어떤 싸움터에 섰으며, 그 싸움의 결과는 또 어땠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경무대에 울린 총성 운명의 1960년 4월 19일 동양의 지식인 이승만 어느 날 찾아온 예편 권유 군대를 떠나며 찾아든 감회 전후의 대한민국 건설 눈 피해로 일어난 참화 군인과 정치의 길
장제스와 아프리카 시인 대통령 “외교관으로 나가는 게 어떻겠냐” 대만에서의 외교관 업무 교민 문제 해결에 나서다 대사로서 내가 지녀야 했던 자세 내가 기억하는 최병우 기자 어느 날 날아온 군사정변 소식 아프리카 대륙을 누비다 가는 길이 험해도 가야할 길이라면 아프리카를 보며 떠올린 대한민국
드골의 프랑스, 냉전 속 세계의 각축 파리의 외교관 다양했던 경험의 갈래들 아프리카의 밀림을 오가다 전쟁터를 배회했던 내 영혼 프랑스를 떠나 캐나다로 꿈틀거리는 세계 박정희 대통령의 월남행 권유
지하철 건설의 꿈 교통부장관에 취임하다 ‘대중교통 해결’이라는 과제 지하철 건설에 눈을 돌리다 순풍에 돛을 단 지하철 건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물러난 장관직
일본에 돈 꾸러간 한국 장성들 화학공업 건설의 전쟁터에 서다 척박한 토양에 뿌린 화학비료 6개월로 앞당긴 복구공사 본격적인 화학공업 육성에 뛰어들다 세계적인 비료공장 건설에 나서다 또 오일쇼크, 그리고 정리 작업
노병은 사라질 뿐이다 나의 여생 남기고 싶은 이야기
서가브라우징
군과나 : 6.25한국전쟁 회고록2009 / 백선엽 [지음] / 시대정신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백선엽 장군의 6·25전쟁 이야기 : 1128일의 기억2010 / 백선엽 지음 / 중앙일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백선엽 장군의 6·25전쟁 이야기 : 1128일의 기억2010 / 백선엽 지음 / 중앙일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백선엽 장군의 6·25전쟁 이야기 : 1128일의 기억2010 / 백선엽 지음 / 중앙일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 백선엽 장군의 6·25전쟁 이야기 : 1128일의 기억2010 / 백선엽 지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