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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제1권, 軍은 어떤 존재인가
발행연도 - 2016 / 저: 백선엽 / 책밭
-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 자료실 [미추홀]일반자료실2
- 부록 부록없음
- 등록번호 KM0000375970
- ISBN 9791185720296
- 형태 377 p. 22 cm
- 한국십진분류 역사 > 아시아 > 한국
- 카테고리분류 사회과학 > 국방/군사/통일 > 국방/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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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시리즈는 2013년부터 <프리미엄 조선>에 연재했던 ‘백선엽의 6.25 징비록’을 총 세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6.25전쟁 당시 상황과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회고한다.

제1장 軍은 어떤 존재인가
CIA 지국장이 문을 두드렸다
총소리에 무너진 4.19의 봄
1980년 정치에 다시 나선 군
“이게 어디 군대요?”
12.12 직후 전두환의 초대

제2장 싸움에 목숨 걸 수 있어야 군인
이순신 장군은 아주 바빴을 것
도망친 분대장을 아직 찾는 이
6.25의 8할은 중공군과의 싸움
중공군이라는 ‘악몽’을 떨치다
야전에 익숙지 않았던 지휘관
정일권 장군의 실력과 한계

제3장 맥아더의 영광과 좌절
지프에서 내리지 않았던 고령의 장수
적을 경시해 불렀던 여러 패착
중공군에게 곳곳에서 당하다
다시 생각하는 ‘압록강 물 뜨기’
서울로 먼저 내뺀 국군 사단장 둘
제대로 적어야 할 우리의 패전

제4장 리지웨이의 빛과 그늘
오만했지만 싸움에 능했던 지휘관
중공군이 가장 두려워했던 장군
강력한 쇠사슬을 펼치다
우리가 개성을 찾지 못한 이유
금강산 탈환 작전을 가로막다
우리에겐 너무 부족했던 힘

제5장 중공군은 강했다
그들은 ‘당나라 군대’가 아니었다
참전 과정부터 드러낸 전략의 깊이
<손자병법>의 계승자
기괴한 싸움 방식을 선보이다
고도의 전략가 기질
우리는 저들을 너무 몰랐다
맥아더의 허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다
북한군과 중공군의 차이
휴전회담의 ‘차이니스 스마일’
기만에 매우 능했던 중공군 지휘부
애병哀兵과 교병驕兵
그러나 미국은 강했다
워커 장군 리더십의 명암
끝내 중공군에 서울을 내주다

제6장 김일성은 전쟁에 무지했다
평양에 나타난 젊은 김일성
한강의 전략적 가치에 어두웠다
전쟁의 개념을 전혀 몰랐다
서울 경무대에 들렀을 때
잔인하기만 했던 북한군 지휘부
권력에만 밝았던 사람
“중공군 참전”에 술 석 잔 원샷
중국 사료 속의 김일성
김일성과 펑더화이의 논쟁
“요행만 믿고 전쟁 일으켰다”
“군사적으로 아주 유치하다”
중 비밀전문 속 김일성의 수준
인간 김일성의 그릇 크기
중공군 반공포로 송환엔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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