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정판 머리말
■ 머리말: 누가 조선의 협객 백동수를 이야기하랴
■ 프롤로그: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하라
제1장 이덕무와 박제가 그리고 백동수
동시대 세 사람의 만남
이름난 선비들의 가르침을 받고
1767년 모월 모일, 초어정 결의
평안도와 서울 여항을 오가며
전설의 검객, 김체건을 흠모하며
검보를 익히고 검의 원리를 깨쳐나가다
협객이란 무엇인가
사도세자와 ≪무예신보≫
제2장 젊은 무사의 자화상
야뇌ㆍ점재ㆍ인재
농사꾼과 상인에 도전하다
무과 급제 그리고 백 선달
두 벗, 박지원ㆍ이덕무와의 전국 유람
선전관에 추천되다
기린에서의 10년 잠행
산중 생활의 즐거움
“나는 뜻을 크게 세우리라”
박지원의 연암행을 권하다
결단, 다시 한양으로
세상이 너를 필요로 하니
■ 화보: 정조 시대 전통 무예의 재현
제3장 장수의 길이란 무엇인가
장용영 초관이 되어
장용영 장관
장용영의 군사 훈련
병서의 가르침에 충실하다
무예 이십사기를 정리하다
사라진 조선세법을 찾아서
조선세법의 가치
이십사기에 대해 토론하다
≪무예도보통지≫에 담긴 정신
조선 무예의 결정판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책을 위해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현장
제4장 다시 못 볼 기남자
이상을 실현할 무대, 비인
평생의 벗 이덕무의 죽음
화성 건설과 무장들의 전기 간행
다시 장용영으로
화성 가는 길을 호위하다
≪무경칠서≫를 편찬하라
벗들의 수난
정조, 서거하다
개혁파와 서얼, 그 못다 핀 꽃
아, 장용영
협객, 주창을 꿈꾼 세월
1천리 유형에 처해진 죄인
홍경래난과 박천
다시 못 볼 기남자, ‘무로써 문을 이룬’ 선비
■ 에필로그: 야뇌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