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정치인들의 연설과 기자회견, 다양한 문학작품과 영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분석해 단어와 그 단어를 사용한 사람의 심리적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책으로, 일종의 '단어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ㅣ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
1 무심코 내뱉는 하찮은 단어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2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단어들의, 숨겨진 힘! 3 지위가 높은 사람들과 대통령들은 어떻게 단어를 사용할까 4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흘리는, 단어의 흔적들 5 줄리아니 뉴욕 시장과 리어왕, 그들은 왜 갑자기 단어를 바꿔 말했을까 6 내가 쓰는 단어로 나의 성격과 욕구를 알아챌 수 있을까 7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권력에 따라 단어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8 두 사람의 단어를 보고 <관계>의 지속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까 9 지역마다 언어 사용 스타일이 같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이유 10 우리는 모두, 언어의 지문을 남긴다
부록ㅣ단어 포착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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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살리기 : 더 좋은 언어사회를 희망하며 2020 / 지음: 신동일 / 박이정
언어는 인권이다2017 / 지은이: 이건범 / 피어나
사회적 소통망(SNS)의 언어문화 연구2017 / 이정복 지음 / 소통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아기 안에 잠든 언어 능력 깨우기2010 / 로버타 미치닉 골린코프, 캐시 허시-파섹 ; 옮긴이: 문채원 / 교양인
언어는 마음을 담는다2018 / 박지영 지음 / 바른북스
언어력 : 자주 말문이 막히는 당신에게 2021 / 지음: 이도영 / 창비교육
언어와 인지 : 몸과 언어 의미에 대한 인지언어학적 고찰2013 / 임혜원 지음 / 한국문화사
단어의 사생활 : 우리는 모두, 단어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2016 / 제임스 W. 페니베이커 지음 ; 김아영 옮김 /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