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제1부: 존재의 고난을 초월하고
신비로운 여신의 춤 │ 강수진 [발레리나]
그의 캔버스 3인치는 꿈의 대명사 │ 강익중 [설치 미술가]
시를 지고 다닌 외교관 │ 고창수 [시인]
충북 옥천 - 나 1987 │ 곽종옥 [매화 분재가]
아버지의 모습을 닮은 그대로 │ 구상 [시인]
동심의 성자 │ 권정생 [아동문학가]
국민에게 사랑 받는 마에스트로 │ 금난새 [지휘자]
아미산의 리얼리스트 │ 김경인 [화백]
패기에 찬 영상의 개척자 │ 김기덕 [영화감독]
바보의 경지를 펼쳐 보인 │ 운보 김기창 [화백]
영혼의 거울에 비친 담백한 빛깔 │ 김동호 [시인]
위대한 목자 │ 김수환 [추기경]
영원을 향한 시혼의 빛 │ 김승희 [시인]
전설이 전설로 이어지고 있는 풍경 │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름다운 영혼의 영상 │ 김영갑 [사진작가]
정신의 깊은 물살 │ 여초 김응현 [서예가]
제2부: 마음에서 비쳐 나오는 밝은 표정
거장의 눈물 │ 문신 [조각가]
희망의 메시지 “나는 산다!”│ 박승일 [농구 코치]
공처럼 둥근 지존 │ 박지성 [축구 선수]
나비 공간 │ 박찬일 [시인]
코리언 특급 61번 │ 박찬호 [야구 선수]
외유내유의 한 중심에서 │ 박흥순 [화백]
장송의 푸른빛이 깨달음인 줄 │ 박희진 [시인]
성실과 겸덕의 고매한 인품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성대모사의 대가 │ 백남봉 [코미디언]
거장의 부활 │ 백남준 [비디오 아티스트]
제주가 낳은 불굴의 화풍 │ 우성 변시지 [화백]
동안의 채 게바라 │ 서태지 [가수]
요셉이란 이름의 그리스도 │ 선우경식 [요셉의원 원장]
선미한 영혼에게 돌아간 보석 │ 성찬경 [시인]
운해 위로 솟은 봉우리 │ 강암 송성용 [서예가]
건반 위의 사랑의 마술사 │ 신수정 [피아니스트]
사슴의 눈동자 같은 시심 │ 신현락 [시인]
판소리계의 프리마돈나 │ 안숙선 [명창]
빛의 화법과 화법 사이에서 │ 안승완 [화백]
제3부: 그가 바라본 봉우리들
백의의 명장 │ 앙드레 김 [패션디자이너]
기적의 여신 │ 오은선 [산악인]
물고기들의 길을 보며 │ 오종명 [건축가]
삶의 이정표처럼 정신을 한껏 드높이고 │ 이길원 [시인]
사모의 강물에 뜬 배 한 척 │ 이무원 [시인]
영혼이 된 섬 │ 이생진 [시인]
학이 되고 산이 되어 │ 동고 이석수 [서예가]
세상의 애환을 바라보는 그 마음 │ 이승하 [시인]
천 년의 세월로 이루어진 해후 │ 창원 이영복 [화백]
바람의 옷, 바람의 여신 │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농부의 유적 │ 이원근 [농부]
와인, 그 미래의 아날로그 바에서 │ 이재술 [와인 소믈리에]
돌부처가 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듯 │ 이창호 [바둑 기사]
톤즈의 예수 │ 이태석 [의사 신부]
시로 피어난 고결한 영혼 │ 이해인 [시인]
네 손가락의 기적 │ 이희아 [피아니스트]
라이브의 여왕 │ 인순이 [가수]
운수재 가는 길 │ 임보 [시인]
영상미의 거장 │ 임권택 [영화감독]
그가 들어 올린 것은 바로 자신 │ 장미란 [역도 선수]
현의 마녀 │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제4부: 인간적인 휴먼 드라마
화두, 그 불 속의 영혼 │ 조광호 [화백]
심성의 멋진 풍광 │ 조성하 [여행가]
하늘이 내린 프리마돈나 │ 조수미 [소프라노]
소리의 거인 │ 조용필 [가수]
빛의 천사 │ 주천기 [안과 명의]
바람 부는 언덕의 고독 │ 채희문 [시인]
조선의 마지막 도공 │ 천한봉 [도예 명장]
표범의 눈을 가진 탱크 │ 최경주 [골프 선수]
고려의 명장 │ 최동호 [시인 평론가]
그리움의 스피드 │ 최명길 [포뮬러3(F1) 드라이버]
르네상스적인 선비 │ 최종고 [시인 법학자]
거문고 타는 소년, 금아! │ 피천득 [시인 수필가]
장미(열정)의 여걸 │ 한비야 [저술가]
인간에 대한 사랑의 품격 │ 한순자 [시인]
어머니의 긴 그리움 │ 함동선 [시인]
초춘월야강매도 │ 홍쌍리 [매실 명인]
가마의 불길로 타오른 엵정 │ 홍종설 [도예가]
난시화 │ 홍해리 [시인]
고결한 군계일학의 거장 │ 석전 황욱 [서예가]
위대한 승리 │ 황영조 [마라톤 선수]
고요에서 피어난 영혼의 맑은 향기 │ 황인란 [화백]
시집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