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글|조선을 살 만한 곳으로 윤기낸 사람들
1장 군사부일체 사회의 버팀목, 그러나 불우한 삶 - 조선조 교사와 훈장의 삶 /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
2장 왕의 허락을 얻어 하늘을 관찰하다 - 조선의 천문 역산가 / 문중양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3장 의관으로 출세하기 위한 험난한 길 - 명의와 속의의 경계에 선 조선의 의원들 / 신동원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4장 팔도를 뒤흔든 대중 스타, 달문의 삶 - 광막한 천지를 떠돌던 조선의 광대 / 사진실 [중앙대 음악극과 교수]
5장 배척과 존중의 위태로운 경계에 서다 - 조선의 승려, 허응당 보우 / 남동신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6장 먹고사는 업으로 택하거나, 인격 수양의 방편으로 삼거나 - 조선의 음악가들 / 송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7장 조선시대 궁녀의 계보학 - 궁궐 살림을 책임진 여성 일꾼들 / 홍순민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8장 목장木匠의 종류만 스물둘 - 조선의 집 짓는 사람들 / 김왕직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
9장 붓끝에서 탄생한 무명의 예술혼 - 조선의 화원 / 황정연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10장 작은 기예를 부리던 자에서 문화 선봉장이 되기까지 - 조선의 역관은 어떻게 탄생했나 / 백옥경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11장 조선시대엔 왜 서점이 없었을까 - 책 파는 사람, 책 읽어주는 사람 / 이민희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
12장 100년 전 서울의 일수장부를 엿보다 - 조선의 금융업자 / 조영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참고문헌 및 더 읽어볼 책들
지은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