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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1910∼1920년대 대중문학론의 전개와 대중소설의 형성
제1장 대중문학에 대한 인식과 접근
1. 대중의 출현과 타자화된 대중문학
2. 대중문학 연구의 흐름과 한계
3. 대중, 대중성, 대중문학과 대중의 욕망
4. 신문연재소설과 대중적 정서의 원형
제2장 대중문학론의 전개와 대중문학의 타자화 과정
1. 교화대상으로서의 대중에서 실체적 독자로서의 대중으로
2. 신지식층의 헤게모니와 근대문학사의 대중 배제
3. 대중의 취향 수용과 문학 장의 재편
제3장 대중문학 장르의 분화와 대중소설의 경향
1. 연애소설의 토착화와 삼각관계 갈등구조의 정착
2. 탐정소설의 부상과 번역·번안소설의 유행
3. 역사소설의 시도와 역사물·현대물의 이분화
제4장 대중소설의 의사소통방식과 권위적 화자의 역할
1. 초점화된 인물 내면의 등장과 공감을 요구하는 화자
2. 시대인식 차이에 따른 인물과의 거리두기와 선각자로서의 화자
3. 가치관에 따른 인물과의 거리조절과 비판적 화자의 내재화
제5장 대중소설의 서사 문법과 대중의 기대지평
1. 순결의 훼손과 욕망하는 여성의 등장
2. 사랑의 실패와 비관적 세계인식
3. 외부적 제약과 주체의 순결성 회복
제6장 대중과 지식인의 교섭과 소통 공간으로서의 대중문학
제2부 1930년대 대중문학 장르의 다양화와여성인물형의 분화
제1장 1920∼1930년대 신문연재소설에 나타난 『장한몽』 서사의 변용 양상
1. 『장한몽』 서사의 특징과 영향력
2. 욕망하는 여성의 등장과 ‘돈 vs 사랑’ 사이의 갈등 형성
3. 욕망하는 여성의 타락과 이상적 사랑의 좌절
4. 욕망하는 여성의 주변화와 신성한 연애에 대한 냉소
5. 여성 인물형의 이분화와 ‘돈 vs 사랑’ 도식의 관념화
6. 『장한몽』 서사의 변용과 식민지시기 대중의 욕망
제2장 식민지시기 유머소설의 등장과 그 특징
1. 식민지시기 감성의 분화와 웃음
2. 유머소설의 등장과 정착
3. 유머소설의 작품과 특징
4. 유머소설 속 신세대 부부의 풍속도
5. 긍정의 강요와 피로한 웃음
제3장 식민지시기 괴담의 출현과 쾌락으로서의 공포
1. 기담에서 괴담으로, 괴담의 형성
2. 그로테스크의 수용과 괴담의 유행
3. 과잉된 열정의 위험과 연애에 대한 불안
4. 여귀의 등장과 공포의 감각화
5. 괴담에서 전설로, 한국 공포물의 흐름
참고문헌
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