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면서 그 누구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사도'의 이야기를 역사서로 재조명한다.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어긋난 관계,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적 가족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목차
머리말 아버지와 아들 조선 최고最苦의 부자父子이야기 『버림받은 왕자, 사도』 사용설명서
장면 1. 비극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장면 2. 참 좋은 시절 장면 3. 천민, 왕이 된 남자 장면 4. 왕 중 왕 장면 5. 인생은 아름다워 장면 6. 동상이몽 장면 7. 미운 오리 새끼 장면 8. 살인의 추억 장면 9. 내 생애 최고最苦의 날 장면 10. 대부大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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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조선 후기 한성부의 범죄 보고서2014 / 유승희 지음 / 이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