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의사 김태균 원장의 진솔한 성찰과 성장의 기록이다. 저자는 최선의 의료를 행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삶에 부끄럼 없이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후배와 동료 의사에게 따뜻하고 진중한 조언을 건넸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1. 치료자의 마음공부 진료실에서 배우는 세상 작은 화분에게 하는 물 공양 진료실에서 만나는 나의 스승 마음의 고통 잃어버린 두 다리를 헤아린다는 것에 대하여 아침 회진 후 문득 적은 글 늘 처음처럼 그 마음에 무엇이 있을까? 불심으로 행하는 참된 의술 참된 의사란 무엇인가 내가 만나고 싶은 의사 병원이 수행해야 할 근본 의무 동업중생 보살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치료자의 리더십 우리 병원이 지향해야 할 목표 버릴 때 얻는 것 후배에게 전하는 말 흰 눈 위의 발자국 교육자는 거울이다 천안북일고등학교 후배에게 보내는 축사 평생 간직해야 할 마음 학문을 닦는다는 것 의술 공부는 마라톤과 같다 전념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뜻깊은 수행자처럼 인생의 큰 기쁨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는 심정 후배에게 전하는 좋은 글귀 진북을 가리키는 나침반 정형외과 의사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 개인병원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젊은 의사들을 위한 지침 하루에 100여명의 환자를 봤던 날 딸에게 보내는 아비의 편지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딸, 가혜에게 공부로 고민하는 딸, 가혜에게 학기말 시험으로 고생하는 가혜에게 어려운 공부를 잘 해내고 있는 가혜에게
2. 일상에서의 마음공부 생의 유한성 앞에서 오늘은 남은 생의 첫날 마음의 나이 “세월은 흘러서 아름다운 것이란다” 세월의 깊이가 주는 아름다움 당신에게는 세월이 비껴가기를 존재의 아름다움 질병이 준 고마움 삶은 하얀 도화지와 같다 정토의 의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삶 정성을 다해 살고 싶습니다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나눔이 있는 모임 그리움은 구도자의 마음이다 어머니를 보내며 산에서 찾은 깨달음 골안사 부처님의 가르침 가을 불곡산에 비친 산빛과 하늘빛 겨울 도봉산을 오르며 오르지 못해 더 좋았던 연주암 여름 감악산을 오르며 현충사의 아름다운 사람들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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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2012 / 김응수, 김명희 지음 / 행복우물
병원의 사생활 : 수술대 위에서 기록한 신경외과 의사의 그림일기2017 / 지은이: 김정욱 /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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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 편2014 / 지음: 김종혁, 안근용, 제원우 / 21세기북스
오늘도 요양병원에서 인생을 만납니다 : 요양병원 한의사가 돌봄을 통해 기록한 생로병사의 순간들 2024 / 지음: 김진현 / 슬로디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