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근혜 정권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건국절을 둘러싼 논란, 또 일본의 과거사 부정 및 ‘외교현안’과 직결된 소녀상 철거문제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학생 및 시민들을 보며, 중진 역사학자가 ‘역사적 시각’ 기준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목차
책머리에
1장 기자가 본 역사 국정교과서
Ⅰ. 교육과 연구로 본 검토본 국정교과서
Ⅱ. 기사로 본 국정교과서 20세기 역사 서술의 쟁점
Ⅲ. 국정교과서의 미래와 자유발행 교과서의 가능성
2장 2015 국정화 고시와 2011 역사교육과정 수정
Ⅰ. 2015 국정화 고시의 문제점
Ⅱ. 2011 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수정사건
Ⅲ. 국정화 고시ㆍ직권 수정과 민주적 의사소통
3장 역대 대한민국 헌법의 민주주의와 자유ㆍ민주적 기본질서
Ⅰ. 2011 교육과정 수정 경위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Ⅱ.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의 ‘민주주의’와 ‘자유ㆍ민주적 기본질서’
Ⅲ. 민주화운동 관련자법과 국가보안법의 ‘자유ㆍ민주적 기본질서’
Ⅳ. 역사교육과 자유ㆍ민주적 기본질서
4장 ‘건국절’ 주장의 위험성
Ⅰ. 생일도 모르는 나라
Ⅱ. 대한민국 ‘자랑사관’과 ‘건국절’
Ⅲ. ‘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올바른 이해
5장 전쟁 성범죄와 소녀상
Ⅰ. 한ㆍ일 두 정부의 전쟁 성범죄 대처의 문제점
Ⅱ. 일본군 위안소 운영규정과 ‘위안부’ 피해
Ⅲ. 12ㆍ28 ‘위안부’ 합의의 국내법ㆍ국제법적 문제점
Ⅳ. 실명증언과 수요집회, 그리고 소녀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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