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르네상스 3대 거장- 최고 변태는 누구? (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
3대 거장 중 최고는 누구일까
다빈치는 단판 승부사
라파엘로의 공방 시스템
미켈란젤로는 근육에 흥분하는 워커홀릭?
다빈치의 애인은 나쁜 남자
〈모나리자〉는 왜 명작인가
그림을 의뢰하고 싶지 않은 아티스트 1위
결론, 최고 변태는 누구?
제2장 도가 지나친 바로크- 누가 제일 너무한가? (카라바조/루벤스/렘브란트)
너무 호화롭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드라마틱한 바로크 문화
에로틱? 바로크 조각의 극적 연출
범죄자이지만 인기남, 카라바조의 ‘빛과 그림자’
너무 어두워서 오히려 돋보인다! 테네브리즘
성모 마리아는 가슴 큰 여자? 물의를 빚은 리얼리즘 표현
상당히 잔혹하다! 네로가 동경한 루벤스
다작의 아이콘, 루벤스의 성공 비결
셀룰라이트 환영? 뚱보 전문 루벤스
인생마저 명암이 나뉘는 화가, 렘브란트
병든 마음을 자극한다? 저주받은 명화
몰락한 후 더 좋아졌다! 자화상으로 보는 작가성
제3장 이상과 현실- 어느 쪽이 변태? (앵그르/들라크루아/쿠르베)
사회도 예술도 해체! 격동의 시대를 산 변태들
고전의 끝판왕 도미니크 앵그르
혹평 또 혹평, 끊이지 않는 앵그르 죽이기
55년 묵은 복수? 앵그르의 변함없는 작풍
19세기의 중2병, 외젠 들라크루아
시대에 따라 평가도 달라진다! 저널리즘 회화
들라크루아와 중2병 동료들
자신을 가장 사랑한 미남 좌파! 귀스타브 쿠르베
선택받지 못한다면 직접 한다! 세계 최초의 개인전 개최
에로틱함도 사상도 아나키즘! 혁명가 쿠르베
격론! 이상과 현실, 어느 쪽이 변태?
제4장 인상파의 은밀한 사생활- 변태왕 결정전 (마네/모네/드가)
마네와 그의 추종자들
실은 고전을 존경했다! 물의를 빚은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막장 드라마? 마네의 복잡한 여성 관계
끈질긴 연작 시리즈! 클로드 모네
인상파의 대부, 모네의 대가족 시대
〈수련〉은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의식이었다?
어둡고 에로틱한 변태- 에드가르 드가
대머리 아저씨 효과로 두드러지는 에로티시즘!
진정한 변태, 드가로 살펴보는 근대 변태론
맺음말- 변태는 모두 다르고 모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