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Chapter 1.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 고작 몇 개월이라면?
이생의 끝에서 그대에게
살아온 삶에 의미를 부여하다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웰빙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
당신은 진실을 감당할 수 있는가
존엄한 삶은 존엄한 죽음이다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Chapter 2. 절망 속의 한 꽃송이
내 기억 속 두 번의 눈물
내 청춘을 인도한 희망의 서書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생의 의미
의료 윤리와 현실의 딜레마
절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희망, 그 역설의 수사학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에서
Chapter 3. 죽음이라 쓰고 삶이라 읽는다
치료에서 돌봄으로
품위 있는 마무리를 위하여
의술은 인술, 그 이상과 현실의 차이
통증, 참지 않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암의 사회학에 대한 단상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아름다운 동행이 되고 싶다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Chapter 4. 이제, 변화를 이야기하자
닥터 호그는 가정의학 전문의의 롤 모델
남겨진 사람들을 위하여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어야 할 때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을 생각한다
어느 밀알의 아름다운 죽음
나의 보람, 나의 각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에필로그 | 의미 있는 삶,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말기암 Q&A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