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노래를 주고, 온 세상이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책. 권정생, 이오덕, 임길택 작가의 시에 하나하나 곡을 붙여, 새로 만든 노래까지 모두 112곡을 한자리에 모았다.
목차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 곁에 이 노래들이 있어! / 윤구병
노래로 만나는 그리운 이, 임길택 / 김상욱
우리와 함께 노래 속에 살아 숨 쉬니 / 노미화
01 임길택 선생님 시에 붙인 노래
우리 마을에 눈이 내리면 - 눈이 내리면
영미의 손
봄이 오는 소리 - 산골아이 28
정숙이네 논둑 도랑가 - 풀
수경이, 그 가시나 - 소 먹이던 날
영미
해바라기
뭐 어때요 - 우리는
갈치 사이소 - 갈치 장수 목소리
아침 숲
부추꽃
나무 꼭대기 까치네 집 - 가을 까치집
별
매 맞은 날 - 흔들리는 마음
나 혼자 자라겠어요
완행버스
초저녁 별 - 초저녁
막장 - 아버지 걸으시는 길을
02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들 시에 붙인 노래
바람아, 바람아, 저 건너 토끼 온다 - 바람
종달새는 슬프다 - 슬프고 슬픈 새
다닥다닥 붙은 집
다 까매요 - 이사 오던 날, 연탄 차, 탄차
강아지꽃
동태 - 어머니의 고생, 어머니 얼굴
옷 사줘 - 옷 장수, 나에게는 옷이 없다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
사과나무를 심었지 - 내가 심은 나무
봄 오면 - 봄이 오면, 길
고추 따기
가을비야 가을비야 - 가을비
맞고 맞고 맞고 - 매
시험지 - 시험지, 마음
매미 잡기
모르겠다 - 내 마음
딱지 따먹기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아버지 월급
술술술 - 술 잘 먹는 사람, 우주 여행, 아버지 술 잡수실 때 내 마음
아버지 얼굴 예쁘네요 - 아버지가 오실 때
굴렁쇠아이들
노래를 부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