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장 칼날 위의 시간들
눈이 선한 아이
팬클럽 다섯 개의 킹카.
좋지 않은 징후
아비의 회한
늘 곁에 있는 대현이
지워지지 않는 날짜
1995년 6월 8일
남은 사람의 몫
아들을 보내며
다시 일상
치유할 것과 밝혀낼 것
아내의 메모
학교폭력은 없었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다
용서라는 말
가해 학생들과의 만남
학교폭력의 냉혹한 현실
학교폭력과의 싸움이 시작되다
일이 전부였던 아비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
홍콩의 25시
권력에 눈이 먼 텔레마코스
아내, 혹은 엄마의 시간
과분한 아내
엄마의 행복
후회하고 그리워하며
사고가 남긴 후유증
남겨진 가족의 소중함
아들을 잃고 새로 얻은 자식들
영안실에 넘쳐난 학생들
이젠 어느덧 사회인으로
아이들의 마음
아들 친구의 결혼식
2장 이름 하여, 청예단
새로운 길, 가야만 할 길
학교폭력의 실체
시민의 힘으로 일어나다
학교폭력예방재단?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장에서 무일푼으로
청예단과 함께한 시간들
교육부의 냉대
무모한 도전일지라도
자선행사의 진실
국회 출마 유혹
청소년보호대상이 남긴 씁쓸함
상찬 상금의 마술
상을 받으며
별난 만남, 귀한 인연
대도 조세형과 주먹 이육래
사우나에서 시작된 고마운 인연
가슴 아픈 인연, 대구 권 군 부모님을 만나다
이향구 소장의 고백
후원자와 권유자
‘얼굴’보다 ‘의미’로 하는 후원
고마운 사람, 아름다운 인연
진정성, 따뜻한 가슴은 살아 있다
얼굴 없는 후원자들
사랑의 다리, 가슴과 가슴을 이어 주다
아이들의 미래는 그래도 밝다
3장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다시 현장으로
청예단 이사장으로 돌아오다
사람을 키워야 조직이 큰다
NGO의 관리
투명하고 정확해야 오래 간다
NGO 후원의 ‘빈익빈 부익부’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
어쩔 수 없는 원망과 어쩔 수 없는 기도
엘리라마 사막다이
예순일곱, 나는 다시 꿈을 꾼다
이순과 종심 사이
탐진치
한 번의 인생, 세 번의 죽음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