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은 궁궐 밖으로 왕의 이미지가 유포된 조선 최초의 왕이었다. 그는 자신의 이미지에 권위를 담고자 했으며 그것을 통해 대외적으로 자신의 국가와 스스로의 건재함을 알리려 했다. 새로운 시각 문화의 유입과 그것으로 인한 변화 과정을 넘어 이미지를 통해 구현하려 했던 다양한 시도를 살피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들어가며
Ⅰ. 숨겨진 왕의 초상 조선의 어진 어진에서 왕의 초상으로
Ⅱ. 상징에서 재현으로 국가의 표상이 된 왕의 초상 조선의 왕, 카메라 앞에 서다
Ⅲ. 조선 왕의 초상, 대중에게 유포되다 니시키에 속 조선의 왕과 왕비 충정과 애국의 상징
Ⅳ. 황제가 된 고종, 이미지를 정치에 활용하다 어진 전통을 되살리다 황제의 초상, 종족의 초상
Ⅴ. 일본으로 넘어간 이미지 권력 순종의 즉위, 어진 전통의 축소 일본으로 넘어간 황실 이미지 주도권 일본식 어진영 체제로 들어간 순종의 초상
마치며
주 참고문헌 그림목록 찾아보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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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동양미술 이야기. 1, 인도, 문명의 나무가 뻗어나가다 2022 / 지음: 강희정 /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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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동양미술 이야기. 2, 중국, 사람이 하늘을 열어젖히다 2022 / 지음: 강희정 /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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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동양미술 이야기. 3 , 구원과 욕망의 교차로, 실크로드를 가다 2023 / 지음: 강희정 / 사회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