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짧은 시의 매력에 빠진 '작은詩앗 채송화' 동인들의 열세 번째 동인지. '작은詩앗 채송화' 동인은 김길녀, 나기철, 나혜경, 복효근, 오인태, 윤효, 이지엽, 정일근, 함순례 시인이다. '작은詩앗 채송화' 동인은 짧지만 깊이가 있고, 쉽지만 감동을 전해주는 시로 독자들과 만난다.
목차
여는 글- 짧은 시 한 편의 긴 울림
한국의 명시- 牡丹餘情 / 박목월
초대시
임보
이런 것도 보시
맛
이수익
돌멩이처럼
분수
이상국
우란분절盂蘭盆節
먼 북쪽
채송화의 친구들
고증식
근이의 땀
고향집
김원욱
우도
먹쿠슬낭
안현심
노래하는 사막
황산黃山
유홍준
분뇨
대나무 숲에서 파도를 보다
이경철
봄 가뭄 꽃비
망초꽃밭 달맞이꽃
이원규
제발 날 좀 버려줘
봄의 체중은 마이너스
이형우
치술령곡鵄述嶺曲
목각 원앙
동인 테마시_문門
당신 / 함순례
활짝, / 김길녀
여기 / 나기철
조춘 / 나헤경
달달 무슨 달 / 복효근
문門 / 오인태
사은師恩 / 윤효
남과 북 / 이지엽
동인 신작시
함순례
화양연화花樣年華
판화
아픈 사랑
진눈깨비
김길녀
만첩홍도萬疊紅桃
변신
산책
현모양처
나기철
스물
애월涯月
그날
젤라의 꽃 7
나혜경
알아듣다
공터
고고한
먼지털이기 앞에서의 질문
복효근
꽃
시집의 쓸모
작약에 대한 단상
합장
오인태
호박잎쌈
뿌리
멍게
도다리쑥국
윤효
영등포
40편
단비
아내의 유레카
이지엽
달래
다래순
달래와 다래순
친구의 계절
채송화가 읽은 좋은 시
나 / 박두규
월요일은 생각했다 / 한인준
다도해 / 박제천
마침내 / 고영섭
동물농장 / 원구식
슬픔의 바로미터 / 조예린
사랑 / 전외숙
동행 / 최춘희
채송화 시론
시 쓰기의 윤리와 시인의 양심 / 김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