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한옥을 고쳐 가족의 안온한 공간으로 되살린 살림집부터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옛 모습 그대로 소중하게 지켜낸 명문 고택,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상업 공간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한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목차
한옥이 좋다!
건축가 조정구의 뿌리 내리는 집 이야기 설치미술가 박실 씨의 가회동 한옥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김홍남 대표 학고재 우찬규 대표의 한옥 예찬 푸드 코디네이터 황규선 씨의 서촌 일기 밝음을 안고 있는 마당, 단독주택 ‘함양재’ 대구 삼덕동에 사는 외과 의사 임재양 씨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의 원서동 한옥 김병종·정미경 씨 부부의 퇴촌 한옥 ‘함양당’ 부산시립미술관장 조일상 씨의 한옥 이탤리언 레스토랑 ‘나무와 벽돌’ 윤영주 사장 기쁘고 즐거운 모임이 있는 곳, 가회동 오옥순 씨의 아름다운 집, 오가헌五街軒 영원무역 대표 성기학 씨의 창녕 아석고택 하회마을 명문 고택 북촌댁 가회동 31번지 마음 갤러리 통의동 사진 전문 갤러리 류가헌 소목장 심용식 씨의 청원산방 전통문화 체험 공간,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전통 가구를 집대성한 한국가구박물관 조주립 씨의 가회동 청춘재 아소재 엄윤진 씨의 자연스럽게 살아가기 부티크 한옥 호텔 취운정 아름지기에서 지은 경남 함양한옥 최초의 한옥 호텔, 경주 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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