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중해지역원 인문총서. 분배와 융합의 역사로 지중해 문명을 살펴본 책. 고대의 지중해는 페니키아, 카르타고, 그리스인들이 주도하던 교류의 바다였다. 로마제국의 지배하에서도 지중해는 비단, 밀, 향신료로 상징되는 교역의 통로였다.
목차
서문
1장 이슬람-유럽 문명의 지적 교류
1-1 이슬람 문명의 지식 형성과 발전
1-2 유럽의 지적 전통
1-3 지적 교류의 수단들
1-4 맺음말
참고문헌
2장 시칠리아 복수 문명권 사회의 ‘대칭적’ 정체성
2-1 지중해와 시칠리아의 프렉탈 관계
2-2 시칠리아: 지중해 문명의 요람
2-3 남성성과 여성성의 공존
2-4 고맥락 사회의 개인주의 성향
2-5 존재지향성과 행동지향성의 공존
2-6 맺음말
참고문헌
3장 지중해 문명의 문화 규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3-1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무엇인가?
3-2 지중해 문명세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3-3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유형과 사례
3-4 맺음말
참고문헌
4장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세속화 현상
4-1 르네상스: 지중해 다문화 문명의 배경
4-2 이탈리아 반도의 역사적 배경
4-3 왜 이탈리아인가?
4-4 이탈리아의 세속화 현상
4-5 맺음말
참고문헌
5장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대한 상호관계론적 해석: 지중해의 문명 간 융합
5-1 르네상스: 신화인가 역사인가?
5-2 14~16세기: 전환의 시대
5-3 ‘상호관계론적인 해석’은 무엇인가?
5-4 지중해: 동서 문명의 융합
5-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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