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도시 런던에서, 그저 아름다운 물건만이 아니라 ‘착한’ 물건을 만드는 디자이너-메이커를 소개한다. 13인의 젊은 디자이너-메이커 그리고 협동조합 설립자를 만나 이들이 하는 작업을 소개하고 이들이 ‘왜’ 이런 일을 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본다.
목차
책을 내며│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런더너를 만나다
Ⅰ. Fashion “옳은 게 예쁘다” / 사피아 미니[공정무역 패션 브랜드 ‘피플 트리’ 설립자] “지속가능한 디자인 너머를 생각해야 한다” / 크리스토퍼 래번[패션 디자이너]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미다” / 피파 스몰[주얼리 디자이너] “왜냐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니까” / 일레인 버크[가방 메이커]
Ⅱ. Wood Works “서로 가진 것을 나눈다” / 이스트 런던 퍼니처[가구 디자인 공방] “쓰레기란 아직 쓰일 곳을 찾지 못한 자원” / 루퍼트 블랜차드[가구 디자이너] “만질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 / 알렉스 비숍[집시 재즈 기타 제작자]
Ⅲ. Craft and Utility “버려진 물건을 사랑받도록” / 멜로디 로즈[업사이클리스트] “옳고 그름은 권위가 아니라 사람이 정한다” / 크리스 호튼[공정무역 양탄자 ‘메이드 바이 노드’ 설립자] “결국 우리는 사랑하는 것만을 간직한다” / 제인 니 굴퀸틱[발명가]
Ⅳ. Food “잃어버린 맥주 맛을 찾아서” / 에빈 오라오다인[커널 브루어리 설립자] “손으로 만드는 좋은 두부” / 닐 맥레난[클린 빈 토푸 설립자] “주민의 요구에 맞는 슈퍼를 만든다” / 피플스 슈퍼마켓[소비자 협동조합 슈퍼마켓]
런던, 자전거가 일상인 도시│보리스 바이크(런던의 자전거 대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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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소년의 탄생 : 김신 디자인 잡문집2018 / 지음: 김신 / 몽키텍스트
디자이너 마인드 = Designer's mind : 핀란드 디자이너 45인의 디자인 철학과 삶을 대하는 자세 2020 / 지음: 김윤미 / 미호
공간의 기억 '공간과 심리'= The storage of memory 'Space and psycology'2019 / 엮음: 김일석 / ESA design(이에스에이디자인)